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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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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곤포사일리지 비닐 공동구매 추진

전용 PB상품 공급으로 농가 생산비 절감 지원 시중가 대비 10% 이상 저렴하게 공급

전국한우협회가 한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도와 손잡고 곤포사일리지용 비닐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1월 농업용 필름 전문 제조업체인 ㈜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전용 PB상품을 개발해 한우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곤포사일리지 비닐은 조사료를 저장·발효하는 데 사용되는 필수 농자재다. 협회는 공동구매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곤포사일리지용 비닐을 시중 제품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공급 제품은 독일 W&H사의 T-CASTING 설비로 생산한 7겹 다층구조 필름으로, 인장강도와 인열강도, 파열강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소와 부패 미생물 등 외부 유해 요인의 유입을 줄여 조사료의 양분과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급 물량은 두께 0.03㎜, 길이 1,500m 규격으로 제작된 제품 총 3만 롤이다. 폭 500㎜ 제품 6,000롤과 폭 750㎜ 제품 2만4,000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동구매에서는 팔레트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폭 500㎜ 제품은 팔레트당 48롤, 폭 750㎜ 제품은 팔레트당 32롤이 공급된다. 구매를

폭염에 맞서는 사료 처방…농협사료, 여름철 생산성 지킨다

비타민·기능성 첨가제 강화한 보강사료 9월 말까지 공급 축우·양돈·양계 맞춤 지원으로 고온 스트레스 대응

농협사료가 올여름 예고된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유지와 경영 안정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선다. 농협사료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 보강사료 공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온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 여건 변화로 올해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협사료는 축종별 특성에 맞춘 기능성 첨가제와 비타민을 보강한 사료를 공급해 혹서기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축우용 사료에는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의 신제품인 ‘안심케어’를 첨가한다. 안심케어는 수용성 비타민 복합체와 생균제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첨가제로, 간 기능 개선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E와 비타민C는 면역세포 손상을 줄이고 번식 성적 유지에 기여하며, 나이아신과 보호 콜린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양돈용 보강사료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면역력 약화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고농축 비타민 등을 강화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체내 대사 균형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항산화 기능을 통해

한우 메탄 34% 줄인다…국산 저메탄 사료 소재 산업화 본격화

축산과학원, 에스씨바이오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 생산성 유지하면서 메탄 감축 효과 입증…상용화 추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저메탄 사료 소재가 민간 기업을 통해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에 들어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28일 친환경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에스씨바이오(대표 이창훈)와 ‘티아민이인산 기반 저메탄 사료 소재’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저메탄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축산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대상 기술인 티아민이인산 기반 저메탄 사료 소재는 한우의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28~34%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메탄 사료 소재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기술 자문과 효능 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스씨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제품 제형화와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인증 획득 및 현장 보급 기반 마련에 나서며 국산 메탄저감제 상용화를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효능이 검증된 저메탄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혼합제제 개발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 대응과 친환경 축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국산 메탄저감제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미네랄블록 국산화 성공…번식률 40%↑·수출까지 확대

가축별 맞춤 영양 설계로 번식률·품질 개선 효과 확인 농진원, 일본 수출 성과 이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산 미네랄 블록의 현장 보급과 해외 진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블록을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수입 제품은 국내 사육 환경에 맞춘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한우, 염소, 젖소 등 가축별 영양 요구량을 반영한 미네랄 블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원은 해당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에 이전하고, 공정 고도화 지원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국산화를 넘어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연구 결과 해당 제품을 적용한 한우의 번식 성공률은 40% 증가했고, 1등급 이상 출현율도 22% 높아졌다. 젖소는 체세포수가 감소하고 유지방 비율이 개선됐으며, 우유 생산량은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미네랄 블록은 일본에 27톤이 수출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시작됐다.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석형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과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산 IRG 신품종 ‘아우라’ 공개…수입종보다 생산성 최대 15%↑

기후변화 대응 중생종…논 재배 안정성 확보 축산과학원, 풀사료 자급률 제고 기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2일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시험 재배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아우라’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종자 업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품종의 생육 특성과 생산성을 확인했다. ‘아우라’는 헥타르(ha)당 건물수량이 10.5톤 수준으로, 기존 수입 품종 대비 최대 15%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초장은 105cm로 수입 품종 ‘플로리다80’보다 길고, 조단백질 함량도 10.5%로 기존 품종(8.7%) 대비 높아 사료 품질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품종은 기후변화로 벼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겨울철 이상기상이 잦아지는 재배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습한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특성을 살려 논 재배 적응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축 기호성이 높은 대표적인 동계 풀사료로, 국내 전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농촌진흥청은 ‘아우라’ 외에도 극조생종 ‘얼리버드’, 조생종 ‘오아시스’, 중생종 ‘스파이더’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을 개발·보급하며 품종 선택 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

농협사료, 환율 리스크 공동대응 체계 구축

체계적 환율 전망 통해 중동 發 高환율, 변동성에 선제 대응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최강필 대표이사 주재로 '26년도 제2차'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 했다. 금번 위원회는 지난 2월 말, 美-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며 시작된 중동 전쟁이 4주 내 단기 종전을 예상한 다수의 당초 전망과는 달리 두 달간 이어오며 곡물가 상승 및 높은 환율과 변동성으로 농협사료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밀한 환율 전망을 통해 최근 지속 확대되고 있는 환율 변동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수의 전문위원이 상반기 수출 개선과 WGBI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 등 원화 강세 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달러화의 흐름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반기 전망에서는 역시 다수의 전문위원이 美 금리 인하와 한국 경상수지 개선 등의 요인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의 점진적 약세 의견에 힘이 실렸지만 중동 전쟁 장기화, 美 경기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맞물리며 외환 시장의 변동성 역시 여전히 잔존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이 날 위원회에서 금년은 달러의 상반기 강세, 하반기 점진적 약세의 거시적 흐름 속에서도 방향성

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농진청, 개발 ‘반려동물 영양표준’, 고시 반영으로 정책화 소비자 사료 선택 기준 명확해져…반려동물 사료 산업 신뢰도·경쟁력 강화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이승돈 농진청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도입 농가 찾아

“현장 중심 기술 보급으로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것”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사천축협·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축산용 미생물사업 업무협약 체결

축산용 미생물 제제 개발 및 공급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모델 구축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20일 사천축산농협,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 축산용 미생물 제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시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공급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는 대량 배양 및 제형화 기술 확보를 위한 활용 계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의 미생물 자원,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의 생산 기술, 사천축산농협의 공급망을 연계하는 ‘공공-민간 상생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현장 보급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시너지를 추구한다.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지역균주 제공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효율적 배양과 제형화에 따른 OEM 생산을 맡는다. 사천축산농협은 완제품을 지역 축산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고 현장 의견을 수집해 농가 맞춤형 지원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보급되는 퇴비 부숙 촉진제는 악취 문제 완화와 축사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부숙 효율을 높이고, 생산된 고품질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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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 ICT 확산 본격화…2027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 ICT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지원사업 안내와 우수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6일 경남 함안군 함안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스마트축산 ICT 장비 및 솔루션 패키지 도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와 지자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7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의 주요 변경사항과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의 우수 실증 사례를 공유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2027년 사업 시행지침을 중심으로 ▲솔루션 패키지 보급 체계 개편 ▲신청 자격 ▲제출 서류 ▲가점 항목 등 주요 변경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주도형·지역맞춤형 솔루션 패키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사천황제농장 황준호 대표가 한우농장의 ICT 장비 도입 및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황 대표는 스마트축산 장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소개하고, ICT 기술의 현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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