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일축산은 최근 ‘발정감지기 까마’를 선보여 소 사육농가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의 승가 횟수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원리를 적용해 수정적기를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 제품 사용방법도 간편해 우선 발정감지가 까마를 뒷면의 비닐제거후 소 엉덩이 양 골반뼈와 꼬리뼈 중앙의 털을 깨끗이 닦고 부착하면 된다. ‘까마’ 부착후 발정이 온 소의 경우는 승가를 당하는 횟수에 따라 색깔이 붉게 변하는데 한번 승가된 소는 발정초기로 일부분만 빨간색으로 변하고, 발정중기는 5번 정도 승가된 것으로 50% 정도가 빨간색으로 변한다. 또한 5회이상 승가된 소는 전체가 빨간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를 수정적기로 보고 수정을 실시하면 된다. 신일축산 관계자는 “발정·재 발정 예정일 5일전에 부착할 경우 발정정도를 보다 정확히 알 수가 있다”고 말하며 “90%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만큼 임신여부도 알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만족도에 대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사용도 간편해 ‘발정감지기 까마’의 인기몰이가 지속되며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신일축산 TEL : 02-438-0300, FAX : 02-492-0070, 이메일 : shinagro@korea.com 무통장입금안내 농협 : 072-01-234342, 농협 : 170273-51-027065, 예금주 : (주)신일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