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의 화장품 브러쉬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K-뷰티 툴 전문 브랜드 '플라리아(FLALIA)'가 대만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코스메드(COSMED) 250여 개 지점에 동시 입점하며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본격 나섰다. 플라리아는 뷰티 툴 전문 제조 기업 (주)제이씨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브랜드다. 오랜 기간 축적된 제조 기반과 높은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전문가 수준의 뷰티 툴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라리아의 입점은 대만 전역의 코스메드 약 250여 개 매장에서 대규모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코스메드는 대만 내 소비자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핵심 유통 채널이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중화권 및 아시아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주요 오프라인 거점으로 평가 받는다. 입점 직후의 현지 반응은 매우 고무적이다. 플라리아 측에 따르면, 매장 내 별도 진열 존을 통해 제품이 전개된 이후 초기 판매량이 급증하며, 초도 물량 출고 후 약 일주일 만에 현지 유통사와 추가 발주 논의가 진행될 정도로 긍정적인 판매 흐름(Sell-out)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대만
3D피규어제작 분야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성장과 함께 전문 직군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게임·애니메이션·완구·IP 굿즈 산업이 확대되면서 고품질 3D 조형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3D피규어제작 교육과정이 개설되었다. 국내 3D 조형 및 피규어 제작 전문 교육기관인 BH3D조형학원은 2026년 3월 ‘3D프린터 활용 캐릭터 디자이너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 체험형 수업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3D피규어제작 전 공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직무 전문 교육과정으로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캐릭터 기초 설계 ▲고해상도 디지털 스컬프팅 ▲출력 데이터 최적화 ▲3D프린팅 실습 ▲후가공 및 완성 단계까지 3D피규어제작의 전 과정을 포함한다. 수강생은 실제 스튜디오 제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수료 시 즉시 실무에 활용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특히 업계 표준 소프트웨어인 ZBrush와 Blender를 활용한 디지털 모델링 교육과 3D프린터 출력 실습을 병행해, 설계부터 실물 구현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3D피규어제작 실무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통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동기 강화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오는 7월, 창원의 한 중견기업에서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 설명서! 성장주기 알면 성공에 도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2026년 내 마음 설명서! 자신의 성장주기만 알아도 성공이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개인의 성장 패턴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기계발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강연에서 “동기강화의 첫 번째 과정은 셀프 카운슬링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돌아보고 치유하는 것이며, 현실을 직시하는 셀프 코칭을 통해 미래를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생의 성장주기를 사계절에 비유하며, 도전과 휴식의 균형을 통해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의 메시지는 심리학과 교육학에서 연구된 여러 동기 이론과도 맞닿아 있다. 먼저,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으로 인간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라는 기본 욕구가 충족될 때 내적 동기가 강화된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의지’라는 강조점과 일맥상통한다. 여기에 더해 내재
법무법인 신결이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법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남양주분사무소를 개소하고, 윤주만 변호사를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조직 확장을 넘어, 지역 밀착형 법률 서비스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주만 변호사는 사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이후 수십 년간 법조계에 몸담아 온 인물로, 오랜 기간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공익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사·민사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원칙 중심의 법률관으로, 법조계 안팎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법무법인 신결은 이러한 윤주만 변호사의 이력과 철학이,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지원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남양주분사무소 대표를 맡겼다는 설명이다.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은 생활권 대비 전문 법률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윤주만 변호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법률 문제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그 순간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분사무소는 형사 사건, 민사 분쟁, 가사 사건
한국경제인협회의 전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과거 ‘재계의 본산’으로 불릴 정도로 큰 역할을 해왔다. IMF 땐 재계를 대표하며 ‘빅딜(대규모 사업 교환)’ 등 산업계 구조조정까지 좌지우지 할 정도였다. 이처럼 큰 역할을 해오던 중에 2016년 말 이른바 최순실 국정 논란 사태로 삼성·SK·현대자동차·LG 4대 그룹이 전경련을 탈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023년 이들 4대그룹이 여러 우여곡절 끝에 전경련에 복귀했지만, 그 동안 위상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삼성(이병철)·현대(정주영)·LG(구자경)·SK(최종현)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맡아 오던 회장 직의 위상도 점점 낮아졌다. 경방(김각중)·동아제약(강신호)·효성(조석래)·GS(허창수) 등을 거쳐 현재는 중견기업 풍산의 오너 류진 회장이 맡을 정도이다. 이즈음 명칭도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바뀌는 과정이 있었다. 이재명 정부 들어 한경협이 재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는 커녕 정부·여당의 ‘스피커’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조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형국이 되었다. 새 정부 출범 8개월 만에 여당 주도로 상법 개정이 잇따라 세 차례나 일사천리로 처리됐지만, 한경협은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했다. 도리어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25일,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은 매년 국내 가축과 반려동물에서 분리한 세균에 대해 항생제 내성 검사를 실시해 관련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항생제 내성균 전파 차단을 위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 내성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항생제 내성 검사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항생제 내성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질병관리청 윤은정 연구관은 인체 분야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를 소개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중요 항생제 내성균의 세계적 확산 사례를 제시하며 원헬스 관점에서의 동물 항생제 내성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식중독세균인 살모넬라균이 가축에서 증가함에 따라, 해당 세균의 정확한 분리·동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해 사업 참여기관의 숙련도 평가에서 다소 미흡했던 반
3월 25일 천안 신라스테이…덴마크 PRRS 국가 청정화 모델 소개 덴마크 PRRS 청정화 프로그램 핵심 리더 니콜라이 베버 박사 방한 국내외 전문가 참여, 글로벌 PRRS 저감 전략 및 국내 적용 방안 논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3월 2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PRRS ARC Forum 2026’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에서 국가 단위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감소 전략을 총괄하는 니콜라이 베버(Dr. Nicolai Rosager Weber) 박사를 비롯해 국내 양돈산업 관계자, 정부 및 학계 전문가가 실시간 웨비나를 통해 발표하는 ARC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버 박사는 2022년부터 덴마크 국가 PRRS 감소 프로그램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ARC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으며,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덴마크는 2025년 PRRS 음성률 73%를 달성했다. 덴마크 정부는 2026년까지 음성 농장 비율 85%, 도축돈 PRRS 음성률 75%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저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베버 박사는 덴마크 PRRS 저감 전략의 추진 배경 성과, 교훈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두통이나 안압의 변화를 느끼면 많은 이가 녹내장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빠지곤 한다. 특히 건강검진에서 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는 결과를 받거나, 눈 주변이 뻐근하면서 머리가 아픈 증상이 반복되면 녹내장의 초기 신호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이나 혈류 장애 등으로 인해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흔히 녹내장을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는 시신경 손상이 상당 부분 진행될 때까지 환자가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시야 결손은 대개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부터 시작되고 주로 한쪽 눈에 먼저 나타난다. 그런데 양쪽 눈을 함께 사용하는 일상생활에서는 한쪽 눈의 결손을 반대편 눈이 보완해 주어 문제를 알아차리기가 더욱 어렵다. 실제로 녹내장 환자 중에는 뚜렷한 증상을 느껴 진단을 받은 경우보다는 환자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검진을 통해 우연히 녹내장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두통이나 안구 주변의 불편감이 녹내장의 전형적인 초기 신호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상에서 겪는 간헐적인 두통은 대부분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 수면 부족, 과도한
최근 몇 년간 외국인 산업재해 발생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외국인 노동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의 산재 사망 만인율은 내국인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부주의를 넘어 구조적인 문제로 평가되고 있다. 위험도가 높은 건설·제조·물류 업종에 외국인 노동자가 집중된 현실 속에서 외국인 산재는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닌 일상적인 위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산재가 발생하더라도 정작 당사자들이 대응 방법을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의 한계로 인해 사고 직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외국인 산재가 발생했을 경우 기본적인 절차는 근로복지공단을 통한 산재 신청으로 진행된다. 재해 발생 경위서,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접수하면 공단의 조사와 승인 절차를 거쳐 보상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외국인 산재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가 충분하지 않아, 당사자가 혼자 절차를 진행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체류 신분과 산재 보상 문제에 대한 오해도 많다. 체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리점(이하 고객센터)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본조합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사혁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승형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서창훈 가공품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올해 우유고객센터 1,021개소 및 가공품고객센터 135개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고객센터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을 추진하고,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조합과 고객센터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협약은 형식적 선언이 아닌 공동의 책임과 방향을 재확인하는 실질적인 약속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준 고객센터가 있었기에 여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제이페이스(Dr.JFACE)’를 운영하는 제이에이프코스메틱이 최근 공식 론칭을 알리며, 노화로 고민하는 피부 및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기능성 프리미엄 ‘알부민샷 앰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닥터제이페이스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얼굴(Jubilant Face)’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20년간 축적된 피부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잡한 단계 없이도 피부 고민에 정확히 닿는 포뮬라를 연구해왔다. 얼굴 인상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남 소재 JF피부과 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알부민샷 앰플은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고수용성 덴마크산 단백질 알부민을 리퀴드 앰플 제형에 최적으로 녹아들 수 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수용성 유효성분인 식물성 PDRN 3종, 콜라겐,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과 함께 피부에 확실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의 지속적인 탄력 강화 사이클을 완성하는 저속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식물수 허니워터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피부에 도포 시 보습감과 영양감이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가 3월 추천품종으로 흰가루 내병계 품종인 피엠알303 수박과 맛과 품질이 우수해 재배폭이 넓은 봄배추 태왕배추 2종을 소개했다. 당도 높고 육질 치밀한 피엠알303 수박 피엠알303 수박은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 용이성이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품종이며 외관이 수려하며 과 비대력과 과형 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피엠알303 수박은 현재 논산, 부여, 익산 등 3배체 수박 재배 지역에 널리 재배 되어지고 있다. 뿌리혹병 등 내병성을 가진 태왕 배추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
최근 '2026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에 따라 윤리경영 지표가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단순한 규정 보유나 조직 구성 등 형식적 요건을 넘어, 내부통제 시스템이 실제로 위험을 감지하고 작동했는지를 검증하는 '실질적 운영' 여부가 핵심 평가 쟁점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경영평가와 감사평가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이러한 평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오는 3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간 서울역 앞 본원 교육센터에서 '내부통제·부패방지·윤리경영 향상 실무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공공기관 감사·윤리·평가 실무자가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습득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설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내부통제 지표 강화 핵심 해설(형식적 체계와 실질적 작동 차이 분석)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 관리체계 정비(고위험 직무 식별 및 모니터링) ▲윤리경영 및 조직문화 관리 강화(경영진 책임성 평가 대응) ▲지적사항 개선 및 재발방지 체계(감사 지적 사례 기반 문서화 기준) 등 4가지 핵심 모듈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는 전·현직 경영평가단 관련
송기섭 전 진천군수는 자신의 저서 ‘벽을 뚫어 길을 내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중앙행정 30년과 진천군수로서의 10년을 담아낸 기록으로, 공직자의 삶과 지방행정의 성과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의미 있는 저작이다. 그는 책에서 ‘매일 왕복 20km의 길을 걸어 학교에 다니던 한 소년’ 단락에서 그 길 위에서 배운 것은 단순한 인내가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었다고 소개한다. 40년 동안 교통과 기반시설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 송기섭 전 진천군수의 이야기는 이 통학길에서부터 시작된다. 송기섭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교통편이 여의치 않았던 당시, 그는 매일 먼 거리를 걸어서 학교에 다녀야 했다. 송기섭은 전 군수는 책에서 "그 길은 힘들었지만,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송기섭에게 통학길은 단순한 이동 시간이 아니었다. 그는 걸어가는 동안 그날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스스로 복습하는 습관을 만들었다. 송기섭은 “걸어가는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그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갖게 만든 계기가 됐다.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승규, 이하 NHN페이코)가 2025년 B2B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N페이코는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을 아우르는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의 2025년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거래 규모 기준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식권 서비스가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복지포인트 거래액 역시 전년 대비 53% 급증하며 종합 복지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굳힌 결과로 풀이된다. ■ ‘범용성’ 앞세워 직장인 일상 침투…생활 밀착형 기업복지 인프라 확대 2025년 기준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2,400개사, 이용 임직원 수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의 가파른 성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범용성’에 기인한다. 7만여 개의 식권 가맹점과 전국 60만 개의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핵심이다. 특히 복지포인트를 ‘페이코 포인트카드’와 연동하면 특정 사용처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임직원들로부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