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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정신 본받는 기회돼야”

이양호 농진청장, 보훈원 찾아 유공자와 가족 위로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1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보훈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 유공자와 유족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현재 보훈원에는 평균 연령 82세의 어르신 20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최고령자로 103세인 전몰 유족도 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보다 많은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호국 보훈의 참뜻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전 직원이 태극기와 ‘나라 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공문과 누리집에 표어 싣기, 현수막 내걸기와 전광판 홍보 등을 함께 하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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