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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개최

18~21일 코엑스 전시관…입상축 사진전시 및 시식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와 (사)전국한우협회 공동으로 '한우개량의 뜨거운 열정, 희망찬 결실 한우능력평가대회' 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 성과를 확인·평가하여 고품질 한우고기의 생산방향을 제시하고, 한우농가의 자발적 개량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3년부터 실시해 왔다.

이번 능력평가대회는 전국 183개 농가에서 출품한 183마리 한우에 대해서 도체성적(육량, 육질)과 농장의 사육환경 등을 평가하여 11.19일 시상하게 된다.

출품된 소는 지난 9일부터 11일 실시된 출하·도축·경매행사를 거쳐 혈통등록비율, 사육환경, 개체별 기록 등 농장부문 성적과 육질, 육량 등 고급육 부문을 비교심사하여 해당 성적에 따라 수상 여부가 결정되었다. 올해에는 태화한우농장(이규천 대표) 및 정읍 유일한농장(유종대 대표)의 출품축이 심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동 평가대회의 전시행사에서는 수상축의 등심부위 및 육질사진, 개량암소와 비개량 암소의 도체성적 비교, 입상축 농가의 한우개량 방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한우개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우고기의 시식행사(고급육, 저급육 비교 등)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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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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