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7일 선샤인호텔 오아시스홀(대전시)에서 GAP 정책방향 및 제도의 이해도 증진 및 업무 공유 확산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도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포함) 지자체 GAP 정책 담당자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GAP 인증 농가 증가율 20% 달성을 선도할 정책의 확산 전파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GAP 이해 및 정책방향’ 특강 및 ‘GAP 인증제도 이해 및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숍 참석자는 총 4개 분임별로 나눠 ‘주산지 GAP 안전성분석사업과 지자체 추진계획 및 자체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론 및 GAP 활성화 발전방안을 도출했다.
GAP정책을 담당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GAP 지자체 정책 담당자가 정책·유통 및 소비 트렌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해, GAP 인증 농가 증가율 달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