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직원들은 27일 전남 광양군 소재 광양중앙초등학교 월송분교 어린이들에게 동시 강의와 작은 백일장 등 '꿈꾸는 시인학교'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꿈꾸는 시인학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문학생활 여건이 부족한 농산어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학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의 문학생활 증진을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앞으로 농어촌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