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3일 경남 김해 소재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새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정부3.0의 성공적인 추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2016년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과 출장소별, 개인별 업무분장 내용 전달, 2017년 경영현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유임종 지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AI(고병원성 조류독감)으로 인해 그 어느해 보다 축산업계가 어렵지만 각자가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에 대해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자”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