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지난 16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윤리 부문 대상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에서 후원하는 시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선별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멤버와 소비자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기업 윤리의 실천을 인정받아 ‘윤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제품 안전성에 이어 소비자와 멤버를 위한 윤리경영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허벌라이프는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투명 경영 실천을 통해 한국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