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구제역 항원이 검출된 김포시 하성면 소재 양돈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A형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돼지 3천여두를 사육하는 하성면 소재 양돈농가는 첫 김포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12.7km 떨어진 곳으로 역학농장으로 이동제한, 소독조치, 일일예찰 중에 있었으며, 지난달 28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어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항원이 확인됐다.
돼지 3천여두를 사육하는 하성면 소재 양돈농가는 첫 김포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12.7km 떨어진 곳으로 역학농장으로 이동제한, 소독조치, 일일예찰 중에 있었으며, 지난달 28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어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항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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