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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양돈장 일제청소·특별소독 전국으로 확대

농식품부, 구제역 확산방지 차단방역 강화
김포·강화지역 거점소독시설 3개소 추가 설치·운영

양돈장 일제청소·특별소독 캠페인을 당초 김포·강화지역에서 전국 양돈장으로 확대 10일~15일까지 실시하며 거점소독시설도 강화 2개소, 김포 1개소 추가 설치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9일 김포지역 현장방역사항과 방역컨설팅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밝히고 발생지역 등에 대한 차단방역에 고삐를 조이기로 했다.

먼저 10일부터 15일까지 한돈협회 주관으로 추진 중인 김포·강화지역 양돈장에 대한 일제청소 및 특별소독 캠페인을 전국 양돈장으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김포·강화지역의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방역강화를 위하여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로써 강화군 4개소, 김포시 5개소 거점소독시설이 운영중이다.

전국 우제류 가축의 농장간 이동이 10일부터 김포·강화를 제외하고 허용됨에 따라 축산차량의 거점소독시설 출입 증가가 예상됨으로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분뇨처리시설 등 주요 축산관계시설에서 축산차량에 대한 세척·소독이 적절히 이뤄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축산차량(531대) 내부시트, 바퀴 등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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