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21일 세종시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 회의록 접수(안) 보고를 시작으로 ▲ 복무규정 개정(안) ▲ 연봉제규정 제정(안) ▲ 급여규정 개정(안) ▲ 여비규정 개정(안) ▲ 본부장 추천위원회 구성(안) 등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 “위생방역본부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선제적인 현장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가축전염병 예찰·시료채취, 수입축산물 검역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