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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벤처창업센터’ 경기·부산 추가 개소

농식품부, 기존 5곳에서 7곳으로 추가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일괄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위해 ‘농식품 벤처창업센터(A+센터)’를 지난 3일 경기 광교비즈니스센터와 5일 부산 센텀그린타워에 추가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식품 벤처창업센터(A+센터)’는 기존 서울, 세종, 강원, 전남, 경북 5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다.


A+센터는 농식품 분야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 자금, 판로 등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일괄(원스톱)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개 A+센터에서 총 1,601건의 농식품 창업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 중 520건은 실제 투·융자, 판로 개척, 기술 이전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 개소한 경기·부산 A+센터는 각각 ‘농식품 융복합기술기업 육성’과 ‘벤처·창업제품 투·융자’ 분야를 주력 지원하며, 인근에 위치한 공공·민간 창업지원 기관과 협업하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는 “이번에 경기, 부산 A+센터를 새로 개설하는만큼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더욱 가까이에서 파악하여 밀착 지원, 규제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경기, 부산 A+센터를 통해 더욱 많은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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