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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업 최신 동향 등 공유

기술자문위원 4명 참석…양돈·축우·양계·수의분야 연구동향 발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2일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를 열고 축산·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에 따르면 양돈, 축우, 양계, 수의 등 기술자문위원 4명과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 날에는 △양돈분야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안희권 교수 △축우분야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경훈 교수 △양계분야 중앙대학교 생명자원공학부 길동용 교수 △수의분야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 문진산 박사가 주제별로 발표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김정훈 박사와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는 돈사 배출가스 저감, 보호지방급여와 도체 성적 향상, 산란계 난각 품질, 낙농 빅데이터 활동 등 올해 축산업계에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이 논의됐으며 농가 현장과 접목하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축산 기술 선진화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1999년부터 10년 간의 기술자문위원회를 열어왔다”며, “기술 연구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준비이며 자산이고 문화재단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농·축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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