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구름많음동두천 8.8℃
  • 흐림강릉 16.1℃
  • 흐림서울 10.7℃
  • 흐림대전 12.2℃
  • 흐림대구 15.1℃
  • 황사울산 14.0℃
  • 황사광주 13.0℃
  • 흐림부산 15.8℃
  • 흐림고창 9.6℃
  • 황사제주 15.1℃
  • 흐림강화 8.9℃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1.8℃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제35호 에이(A)-벤처스로 지플러스생명과학 선정

농식품부,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하고 비타민D 강화 토마토 등 품종 육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35호업체로 주식회사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014년도에 창업한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하여 비유전자조작 농작물(Non-GMO) 품종 육종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이 개발한 유전자가위 기술은 기존보다 유전자 편집기능이 향상되어 유전자 손상이 적다는 특징이 있으며, 동사는 이를 활용하여 고기능성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비유전자조작 농작물(Non-GMO)의 상용판매가 가능한 북미 및 일부 남미국가에서 종자 판매를 위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중국과도 종자회사와의 기술협약, 기술수출 등을 목표로 유전자가위 기술기반 비유전자조작 농작물(Non-GMO) 육종 기술의 세계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물 품종육성뿐만 아니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미래지향적인 사업성을 인정받아 창업 이후 산업은행, 케이티앤지(KT&G) 등으로부터 약 3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올해 상반기 중에도 약 1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 서준한 과장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하여 고기능성 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하면서,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육종 기술로까지 발전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