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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병원, 새로운 명칭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려

곧바로병원, 명칭 변경과 관련한 사실 공개

척추 관절 병원 곧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치료부터 재활까지’ 구.바로병원의 정신을 이어받아 2021년 개원한 곧바로병원은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진실된 병원'이라는 목표에 맞춰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곧바로병원으로의 명칭 변경은 그 역사와 노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하는 결의의 표현이다.


지난 2009년 개원한 구.바로병원(故이철우 대표원장)은 첨단시설을 갖추고 ‘치료부터 재활까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 지역의 척추 관절 진료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2014년 故이철우 대표원장의 급작스러운 타계로 인해 구.바로병원의 큰 축을 잃었고, 이후 그 유지와 핵심가치를 곧바로병원 이어받아 지역 주축 의료기관의 사명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


신승준 병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동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매형인 故이철우 대표원장이 지었던 것이기 때문"이라며 "고인의 바로병원 건립이념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 병원장은 상호변경과 관련한 악성루머에 대해서도 명확한 견해를 밝혔다. 


“곧바로병원은 상호변경 과정 중 다수의 변호사 법률 의견서를 수렴해 해당 기관에 제출했고, 명칭 변경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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