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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지적장애, 분노조절 되지 않을 때...관리방법은?

 

지적장애인들은 언어, 인지, 사회성의 발달의 저하로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제한이 있게 된다.

 

어릴 적 표현이 부족하고 자신의 의사를 구체적으로 호소하지 않았으나, 사춘기가 되어 폭발적으로 과거의 힘들었던 상황들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들이 발생될 수 있다.

 

어릴 적 순하고 조용하던 아이가 사춘기에 감정조절에 어려우며 반발심이 생기듯이, 지적장애 아이들도 사춘기 중에 갑작스레 성격이 변하고 감정조절이 안되어 공격성이나 자해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발생될 수 있다.

 

항정신약물이 일부 증세를 감소시켜줌에도 일상생활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에는 대안적인 치료 방법을 찾기 어렵고 가정에서 케어를 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한의사는 “사춘기 지적장애인의 분노조절의 어려움이 보인다면 가급적 진행이 오래되지 않았을 때 적절한 케어를 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안정을 찾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로는 밀가루, 단음식, 매운음식, 육류 위주의 음식들을 자제하는 것이 분노조절을 가라앉는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는 땀이 충분히 흘릴 정도의 운동을 가급적 매일 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는 음악, 미술, 체육과 같은 예체능 활동으로 정서적인 해소에 도움이 되는 활동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로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시 양약뿐만 아니라 한약도 화를 다스리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으니 양약과 한약을 때로는 병행해서 조기에 분노조절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도움된다.

 

다섯 번째로는 아이가 분노조절이 안될 때 가족들 모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가볍게 관찰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

 

설재현 한의사는 “지적장애가 있다고 분노조절에 어려움이 생기지는 않지만, 사춘기에 일반인에 비해서 해소할 방법과 기회가 제한적인 지적장애인 특성상 보다 더 세심하게 관리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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