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주)와 (사)한국부동산연합회-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문화예술생태도시(가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본다빈치(주)와 (사)한국부동산연합회-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르면, 양사는 문화예술과 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전문지식을 공유하여 지속 가능한 업무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재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이 귀환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본다빈치(주)는 현재 정부의 인구소멸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대응하여, 인구 소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콘텐츠를 결합한 도시모델을 제시하며, 지방 지역에 문화적 타운 테마파크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적 도시재생이 필요한 고유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에 예술생태계를 결합한 테마파크 모델을 구축하여 관광 산업 증대,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의 보존, 문화 교류 촉진, 공공 공간 제공 및 지역 이미지 개선 등의 도시발전 요소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와 사회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필요한 정보와 업무를 공유하며 문화예술생태도시 건립에 대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본다빈치(주)의 참여 내용은 ▲재외동포 및 예술인·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도시형 문화콘텐츠 기획 및 설계 ▲시각예술과 생태도시가 접목된 차별화된 도시모델을 개발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모델을 제시 ▲문화예술생태도시에 미디어 첨단기술을 접목시키는 실질적인 기술 전략 수립이다.
(사)한국부동산연합회-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의 참여 내용은 ▲한국으로 귀향하려는 재외동포 모집 및 이주 사업 추진 ▲재외동포 개별 투자 유치 ▲세계부동산연맹 회원사 중 외국기업 투자 유치 ▲문화예술생태도시 교육시설과 글로벌 생태관광휴양시설의 외국기업 투자 유치 집중 ▲문화예술생태도시 복합시설 및 투자이민제 실행, 세계부동산연맹 회원사의 투자 이민 유치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다빈치(주)와 (사)한국부동산연합회-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는 문화예술생태도시의 성공적인 건립과 재외 동포들의 귀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