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코리아에서 AI 주식 자동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스테이트 트레이딩’이 정식으로 런칭했다고 전했다.

스테이트 트레이딩은 출시 전 무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편리하고 정확도 높은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출시되었다.

해당 앱을 이용하면 매일 국내 2500개 이상의 코스피, 코스닥 종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당일 주가가 2%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400~500개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예측 확률이 높은 순서대로 자동 매매할 수 있다. 매매가 종료되면 당일에 거래한 종목과 수익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재정거래 옵션, 리스크 관리 시스템, 실시간 시장 데이터 제공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테이트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AI를 이용한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 AI가 생활 전반에 활용되면서 주식 거래에도 이용되는 것이다. 점차 AI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례로 1개월 이내에 350%의 수익을 거두고, 89%의 주가 예측 성공률을 보인 케이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앱 출시 전 베타 서비스 당시 많은 분들에게 호평을 받아 정식으로 런칭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며 편리하게 사용하고, 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