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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어 드러나는 탈모, 여름 철 모발이식 괜찮을까?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탈모인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이때 머리카락이 젖고 처지면서 탈모 부위가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치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먹는 약을 복용해서 탈모를 치료하게 되는데, 최소 6개월을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곧바로 치료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이때 대안이 되는 것은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에 있는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것으로, 먹는 약처럼 오래 기다려야 할 필요없이 수술 직후부터 개선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모발이식을 하면 생착률이 떨어지거나 수술부위가 덧나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계절 특성에 따른 효과는 여름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 많은 모발이식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압구정 모제림 여성센터 조민규 원장은 “실제로 여름은 신진대사가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모발이식 수술을 하더라도 상처가 빨리 아물고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다. 또한 땀으로 인해 수술 부위 염증이 생길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땀은 세균이 없고 유기물과 전해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두피가 덧나거나 세균 감염이 일어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를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모발이식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 수술을 하면 모발이식 생착률이 떨어진다는 학술적 근거는 없다.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사후관리를 잘한다면 되려 겨울보다 수술 결과가 좋을 수 있으므로 안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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