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솔에프앤비 ‘족발신선생’ 브랜드가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자선 바자회에서 족발 총 100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초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자선 바자회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기증한 의류를 비롯해 총 20여 종의 다양한 물품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서초구 주민 및 관람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이어져온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자선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과 행복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 중에는 가수 장미화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한 10명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 함께하게 된 ‘족발신선생’은 9월 4일과 5일에 각각 족발 50세트씩 총 100세트의 족발을 후원해 이번 바자회에 큰 힘을 보탰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후원과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활동에 임직원 모두가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족발신선생은 천연 화산석으로 제작된 화덕에서 500℃의 고온으로 통째로 구운 ‘화덕통구이족발’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SBS ‘미우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승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 및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