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MZ세대(1981년부터 2009년까지 출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조직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각 부서별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프레시 보드(FRESH BOARD)'를 운영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의 '프레시 보드(FRESH BOARD)'는 20•30세대들로 이뤄진 청년협의체로, 경영진-직원 간 소통채널 역할을 수행하며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주니어보드(Junior Board) 1기를 공식 출범하고, 지난 1월 '프레시 보드(FRESH BOARD)'로 명칭을 변경해 2기를 운영하고 있다.

프레시 보드(FRESH BOARD)는 매월 정례미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문화를 선도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여성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나눔 생리대함'을 설치했다. 지난 7월 깨끗한나라 본사 및 공장 여자화장실에 나눔 생리대함을 설치해 여성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눔 생리대함 설치 후 진행된 임직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임직원들은 "여성 임직원 복지의 질적 향상을 체감하고 자사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외부 이용객에게도 자사 제품을 제공하며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깨끗한나라 프레시 보드 관계자는 “세대별, 직급별, 업무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즐겁고 행복한 업무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깨끗한나라'만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