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양궈푸 마라탕’이 국내 제 3의 항구도시인 울산광역시 1호로 ‘울산 성남점’을 지난 14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해당 지점에서는 오픈을 맞아 14일부터 3일간 소고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세계 21개국에서 7,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양궈푸 마라탕’은 중국 외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가맹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2024년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중국 쓰촨에 위치하고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춘 스마트 공장에서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마라 소스를 직접 생산하여 전 세계 모든 가맹점에 동일하게 공급하고 있는 마라탕 특화 브랜드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20호점을 넘어 울산 성남점을 기점으로 21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양궈푸 마라탕 관계자는 “인천과 부산에 이은 제 3의 항구도시 울산 광역시에 오픈한만큼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국내 가맹점 확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양궈푸 마라탕을 만나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