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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LLAMI), ‘인스타 DM 자동화 AI 챗봇 솔루션’ 출시

 

주식회사 피오유엘의 AI 브랜드 라미(LLAMI)는 인스타그램 공식 API를 활용한 AI챗봇 기반 인스타DM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라미 인스타DM AI챗봇은 고객과 실시간으로 자동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AI 마케팅 솔루션으로, 인스타그램 공식 API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전송 및 처리 과정에서 보안이 강화되었으며, 사용자의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다. 또한 모든 이용자에게 연동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챗봇 기반 인스타DM 자동화 기능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질문을 기억하고 분석하여 즉각적으로 사용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릴스와 게시물 댓글에 대한 자동 답장 기능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능들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마케팅 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저당밥솥 온라인 판매자는 "라미 인스타DM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팔로워 분들의 질문에 24시간 신속하게 상품에 대한 정보 및 쇼핑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자연스럽게 사이트 유입과 판매로 이어져 매출이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라미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공구, 셀러는 DM을 매개로 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AI챗봇과 DM 자동화 외에도 다양한 AI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AI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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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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