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 메뉴판 서비스 패스트오더가 무선 충전 모듈을 활용한 맥세이프 전용 태블릿메뉴판 출시로 설치 지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맥세이프 전용 태블릿 메뉴판은 삼성전자 A9 갤럭시탭의 태블릿 메뉴판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맥세이프 전용 거치대 제작 및 출시됐으며 태블릿은 기존A7에서 A9으로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부드러운 터치감, 반응속도 등으로 한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필요한 움직임 없이 앉은 자리에서 무선으로 간편하게 맥세이프 테블릿메뉴판을 이용해 주문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첫 사용자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가 특징이고 시스템에 맞춰 결제 유형(선불, 후불)선택이 가능하며 다국어 번역기능 제공 및 마스터 태블릿을 제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주문 확인 및 매장의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관리/설정 가능하다.
이에 맥세이프 전용 태블릿 메뉴판은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 부산해운대점 설치를 시작으로 신규 오픈 매장인 서울 잠실 본점과 가맹점 30곳 이상 설치/사용 중이며 지속적으로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패스트오더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호텔서비스의 편리함을 더한 고퀄리티 호텔식 맞춤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테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호텔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으며 호텔 내 모든 서비스를 객실에서 태블릿을 통해 룸서비스와 룸클리닝, 공용공간 예약 및 어메니티 구매 등 그 외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음식점뿐만 아니라 호텔, 골프장, 리조트 등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과 체계적인 올인원 시스템을 통해 태블릿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스트오더만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사업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차별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 홍보를 지원하고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