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라온치과의원이 오는 3월 약 200평대의 대형 진료공간에 10대의 치과 체어 및 수술실과 특진실을 포함, 각종 3D 디지털 장비와 AI 진료보조 시스템을 완비하여 개원한다.

원내기공소 보유로 환자 개개인의 구강환경을 완벽하게 파악하여, 신속하고 정밀한 보철물을 즉시 제작 가능하다. AI파노라마 보조진단 시스템과 AI고객센터 덴트온 시스템을 통해 진보한 치과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AI파노라마 보조진단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에서 승인한 치과 보조프로그램으로, 10년차 영상치의학 전문의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며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를 전문의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I고객센터 덴트온을 도입해 365일 24시간 고객응대가 가능하도록 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진료일정을 파악하고 예약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원 후 환자들에게 제공될 의료서비스로는 디지털 임플란트(가이드 임플란트), 치주 치료, 사랑니 발치, 턱관절 시술을 비롯 일반진료부터 예방치료 등이 있으며, 전문 의료진으로는 임영민 대표원장이 직접 환자들을 집도할 예정이다.

영주라온치과의원 임영민 대표원장은 “역사 깊고 아름다운 영주에서 대형 치과의원을 개원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다양한 디지털 의료시스템과 원내기공소를 보유하여 환자 개개인 분들께 맞춤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치료의 이유부터 과정까지 환자께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게 함으로써 신뢰있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민 대표원장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치주/임플란트 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오스템 임플란트사의 가이드 전문과정 수료를 비롯해 스트라우만, 하이니스, 덴티스 등 임플란트 제조사에서 임플란트 및 가이드 임플란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