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마장돈백갈비’가 지난 3월 15일 부산 동래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마장돈백갈비는 ‘모이고 싶은 곳, 나누고 싶은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 교차 숙성고기를 제공하는 고깃집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동래점은 부산 안락역과 온천천 카페 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뼈삼겹살, 우대갈비, 한돈 양념구이, 양념 소갈비 등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고기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원한 황게탕, 백김치 쌀국수와 비빔쌀국수 등 담백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마장돈백갈비 동래점 점주는 “식사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맛있는 고기로 행복을 드리고 싶다”며 “또한 오픈 기념으로 소주, 맥주를 2천원에 제공하고, 갈비탕과 얼큰소고기국밥을 할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마장돈백갈비 관계자는 “이제 부산에서도 마장돈백갈비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동래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이들이 찾아와 마장돈백갈비가 가진 매력을 제대로 느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