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사정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관계법규와 보험약관을 적용해 손해액 및 보험금을 평가하는 보험전문가이다.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연 1회 시행되는 시험에 합격하고, 6개월 동안 실무 수습기간을 가져야지만 취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실무 수습기간만으로는 실제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실무 수습 후 법인 손해사정사 또는 독립손해사정사에 입사를 하고 신입으로 고객상담, 서면심사, 내부 의료심사 및 법률검토, 자문, 손해사정 의견서 제출 등 실제로 진행되는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세부적인 사항까지 파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패스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보험자격전문교육 학원 이패스손사는 손해사정 실무 수습을 마친 신입 실무자들을 위해 ‘3년 선배가 알려주는 손해사정 업무 매뉴얼 및 선임권 업무’ 특강을 진행해 실무에 관해서 필요한 업무 매뉴얼 및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손해사정사 선임권 1위 ‘올받음손해사정’의 염선무 대표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염선무 올받음손해사정 대표는 “초심자분들을 위한 강의로 기본적인 사항을 차근히 알려줄 예정이며 실제 업무 절차와 낭패를 보지 않는 법령이나 감독규정을 전달할 것이다. 또한 마케팅 방법과 그리고 첫걸음부터 시작가능한 독립손해사정사 선임권 제도, 선임권 1위 ‘올받음손해사정’의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패스손사는 이번 실무 강의를 통해 독립손해사정사로서의 개인역량과 업무 노하우 모두 살려 현업에서 능력 발휘할 수 있도록 배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신입 손해사정사들이 보험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험전문학원 이패스손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