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스의원이 울쎄라 리프팅 시술에 대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울쎄라 시술의 원리와 임상 적용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실시간 시연으로 구성됐다.
김화평 원장은 강연을 통해 “울쎄라는 단순히 에너지를 쏘는 장비가 아니라, 환자의 얼굴 구조와 노화 양상에 따라 섬세하게 설계되어야 하는 시술”이라고 설명하며, SMAS층과 주요 리프팅 포인트에 대한 디자인 접근법을 중심으로 시술 계획 수립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진 라이브 데모 세션에서는 깊이별 카트리지 선택, 시술 각도, 샷 간격 조절, 사후 관리 등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시술 프로세스가 소개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시술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며 집중도 높은 시간을 가졌다.
고영상 원장은 울쎄라 1.5mm 트랜스듀서와 소프웨이브 장비를 비교하는 시연을 통해, 진피층을 타겟으로 한 리프팅 시술에서 각 장비가 갖는 특성과 적용 기준을 설명했다.
고영상 원장은 “소프웨이브가 넓고 균일한 에너지 분포로 피부 톤과 결 개선에 적합한 반면, 울쎄라 1.5mm는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부위에 집중된 열 응집 효과로 미세 리프팅이나 고민 부위 개선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프팅은 단순한 당김이 아닌, 개인의 얼굴선과 근육 구조, 피부 두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 설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