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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인증 수제맥주' 술이지, KIBA 2025서 3관왕 쾌거

라벨링 커스텀 캔맥주 서비스 ‘술이지’
레드라거 금상, IPA 은상, 뉴잉글랜드IPA 동상 수상…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품질 인정받아

 

국내 비건 인증 수제맥주 브랜드 ‘술이지(SOOLEASY)’가 제4회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2025)에서 금·은·동상을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B홀 내 맥주박람회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술이지는 출품한 세 종류의 맥주 전 제품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상을 수상한 ‘술이지 레드라거’는 고소하고 달콤한 카라멜 풍미, 허브의 아로마, 그리고 크리스피한 피니쉬가 어우러진 균형 잡힌 라거다.한편, 은상을 받은 ‘술이지 IPA’는 모자익과 심코 홉이 만들어내는 화사한 과일 향과 고소한 맥아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상에 오른 ‘술이지 뉴잉글랜드 IPA’는 오렌지, 자몽, 멜론, 망고 향이 조화를 이루는 주스 같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술이지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술이지 맥주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 가능한 양조 철학과 전 제품 비건 인증이라는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맥주를 선보이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술이지’는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을 자유롭게 디자인해 나만의 캔맥주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수제맥주 서비스다.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보유한 디자인 파일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각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브랜딩이 가능하다.

 

한편, KIBA(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는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로,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 50여 명이 참여해 500여 종의 맥주를 평가했으며, 110가지 스타일 가이드라인에 따라 밸런스, 음용성, 전반적 품질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KIBA 수상은 양조장과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술이지의 3관왕은 업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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