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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회 신임 회장에 이창호 이사 선출

4일 정기총회 열고 임원진 구성

 
- 오리협회 신임회장에 윤태농원 이창호 대표가 무투표 당선됐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4일 대전소재 유성호텔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는 전남 나주에서 종오리농장과 부화장을 경영하는 윤태농원 이창호 대표(협회 이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부회장으로는 사육분과위원장에 임종혁 씨, 부화분과위원장에 이덕행 씨, 토종오리분과위원장에 윤영호 씨가 각각 선출되어 이창호 신임회장과 함께 호흡하게 되었으며, 계열·유통분과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계열분과 회의에서 부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또, 감사로는 강화섭 씨와 최인호 씨가 선출됐다.

 
▲ 이창호 신임회장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정관이 전문개정됐다. 개정된 정관의 주요 골자는 회장 임기를 현행 3년 단임에서 3년 임기에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총회 결의가 있을 시 외부인사를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또한, 총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승인이 있었으며,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4억6천만원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이창호 신임회장을 비롯한 신임 부회장, 감사 등 임원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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