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 지점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통합 세미나’를 지난 4월 26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네트워크 전체가 하나의 비전 아래 전문성과 협업의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원장을 포함해 각 지점의 의료진들까지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트워크의 방향성과 목표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갤러리아피부과의원 금동인 대표원장이 무대에 올라,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의료진 간의 유기적인 지식 공유가 갤러리아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네트워크의 향후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성북점 오승준 대표원장과 광교점 최재웅 대표원장은 젊고 건강한 피부라는 주제로 스컬트라를 활용한 임상 경험과 치료 접근법을 공유했다. 실질적인 시술 노하우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은 참석자들 사이에 활발한 토론과 질문을 이끌어내며, 세미나의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정기적인 의료진 교류 및 공동 연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피부 전문 진료의 수준을 높이고, 네트워크 전체의 진료 품질을 균일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금동인 대표원장은 “국내에서의 견고한 진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해외 각국의 의료진들과의 메디컬 K-뷰티 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자카르타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의료시장에 갤러리아피부과만의 정교한 진료 시스템과 미용 시술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현재도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내 해외 세미나 개최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는 실질적인 학술 활동과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피부 의료 환경 속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글로벌 1호점의 개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K-메디컬의 위상을 높이며, 진료 품질과 의료 철학을 세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