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25년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에서 두발로병원 김지범 대표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체역학·뇌과학·공학기술과 운동의학의 융합’이라는 대주제로 학술대회와 워크숍 및 연구위원회 세션이 각각 진행되었으며 재활의학과 교수진, 체육계 인사,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발로병원 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Session 5: Foot and Ankle Biomechanics: From Injury to Recovery’에 참여하여 『재활 및 치료 전략: 발과 발목 손상의 의학적 접근』 이라는 주제로 발과 발목 손상 시 재활 과정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강연 후에는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방법에 대한 차이 및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또한 학술대회 참석자들과 함께 서로의 임상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범 대표원장은 2025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마치며 앞으로도 스포츠 손상에 대한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최신 의료 지견을 공유하도록 할 것이며, 정형외과 및 족부의학 분야의 발전과 환자 치료의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두발로병원은 족부 · 족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대표 의료기관 중 하나로, 발과 발목 질환에 대한 특화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