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밤쌀당 ‘밤마다 움직이는 도깨비’, 지역과 사람 잇는 새로운 커머스 목표

 

충남 공주 베이커리 브랜드 밤쌀당(대표쉐프 이광현)이 새롭게 선보인 커머스 플랫폼 ‘밤마다 움직이는 도깨비’가 지역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플랫폼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밤쌀당 관계자는 “밤마다 움직이는 도깨비 플랫폼에 접속하면 복잡함 없이 단출하게 정돈된 첫 화면이 눈에 들어온다. 과도한 배너나 상품 나열 없이, 메인 배너와 엄선된 15개 품목이 배치되어 있는 가운데, 유저는 스크롤 몇 번이면 전체 상품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론칭 시점부터 밤쌀당이 내세운 ‘월 15개 품목 고정’이라는 운영 철학을 시각적으로도 드러내는 가운데, 소비자는 오히려 ‘고민의 피로’ 없이 큐레이션된 상품에 집중할 수 있다. 이는 무분별한 상품 나열로 포화된 기존 커머스들과도 대비되는 가장 큰 차별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밤쌀당 측은 ‘밤마다 움직이는 도깨비’ 측은 가복잡한 필터나 검색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운데, 상품 클릭 시 상세 페이지로의 이동도 빠르고 가독성이 좋다고 전하며 앞으로 브랜드 감성을 더 살릴 수 있는 비주얼 요소와 세련된 레이아웃을 추가해 소비자 경험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밤쌀당 이광현 셰프는 “밤마다 움직이는 도깨비는 향후 직거래, 공동기획, 테이스팅 콘텐츠로의 확장도 예고돼 있어, 커머스의 ‘경험’ 자체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단순히 상품을 소비하는 것만이 아닌, 소비자가 ‘가치’를 함께 소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