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비즈랩이 지난 8월 공식 출범했다고 전했다.
구공비즈랩은 CSO 법인 전문기업 ㈜다올팜과 자회사 비올마케팅, 그리고 마케팅 기업 ㈜구공이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구공비즈랩은 의료 마케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구공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병•의원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원 초기 브랜딩, 온라인 채널 운영, 블로그•홈페이지 제작, SNS 및 언론홍보를 포함한 원스톱 전략을 지원하며, 병원 경영진의 행정•정책 대응과 청구 업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임수민 대표는 제약회사 근무와 의료 마케팅 전문 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병원은 각기 다른 상황을 가지고 있어 획일적인 방식이 아닌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며 병원별 특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실행 중심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공비즈랩은 자체 마케팅•영상•촬영 전문팀과 외부 디자인•공간 기획 전문가 협업 체계를 운영하며, 구공이 보유한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현재는 병•의원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솔루션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