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지난 9월 인천서구청 주최하에 열린 ‘서구청년 히어로즈 week’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퍼퓨머리 클래스(Perfumery Clas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클래스는 인천서구복지재단과 청년센터 서구 1939의 협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쿤달은 향기를 통해 감성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습형 원데이 프로그램 ‘퍼퓨머리 클래스’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쿤달의 시그니처 향기 12종을 직접 시향하고, 선호하는 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크리스탈 원석을 활용한 향기 샤쉐 제작과 감사 편지 쓰기 활동을 통해 향기와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쿤달은 남양주 ‘빛누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역 아동센터, 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향기 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간 사회 공헌 캠페인 ‘굿쿤(Good, Kun!)’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쿤달 관계자는 “향기는 말보다 깊은 소통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쿤달의 향기를 통해 작지만 특별한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