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의원 목동점(이재현 대표원장)이 고주파 기반 리프팅 시술 장비인 ‘온다리프팅(ONDA Lifting)’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재현 대표원장은 “온다리프팅 도입으로 리프팅, 주름 개선, 피부 탄력 증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본원은 다양한 에너지 기반 장비를 운용하며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다리프팅은 이탈리아 DEKA社의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비침습 리프팅 장비로, 고주파 대비 진피층·피하지방층까지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열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톡스앤필의원 측에 따르면 이 에너지는 콜라겐 리모델링과 탄력 증진, 늘어진 윤곽선 개선, 볼 처짐 및 턱선 정리 등 복합적인 안면 리프팅 효과를 유도하고 열 자극의 균일성을 높여 시술 편차를 줄이고, 보다 예측 가능한 결과를 도모한다.
이재현 톡스앤필의원 목동점 대표원장은 “온다리프팅은 진피를 넘어 지방층까지 타깃팅이 가능해 탄력 개선과 라인 정리에 유리하다”며 “특히 비절개 방식이라 통증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멍·붓기 발생이 적은 편이라 티가 덜 나는 관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차는 있으나 시술 직후 타이트닝을 체감하는 사례가 많고, 시간 경과에 따라 콜라겐 리모델링으로 탄력 개선이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점도 차별화 요소”라고 덧붙였다.
특히 온다리프팅은 피부 두께, 탄력 저하 정도, 볼륨 분포에 따라 3mm·7mm 핸드피스를 부위별로 선택 적용해 정밀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