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테크는 2차적 환경 오염, 심각한 악취, 관리 비용의 부담 등 돼지 농가 농장주들의 오랜 숙원이자 과제로 남아있던 분뇨 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드테크는 네 곳의 돈사육 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유기성 폐기물 감량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개선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생균제, 미생물을 투입하여 분뇨를 처리하는 방식의 문제점까지 해결한 형태로 분뇨의 절대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농가의 위탁 처리 비용 절감, 악취 제거, 2차적 환경 오염 차단 등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고 지역, 환경, 상황 등 부수적인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이색적이다. 이어 해당 시스템 적용을 희망하는 농가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와 운영 방식은 물론 ▲기술 개발, ▲제품 생산, ▲사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 시스템을 마련하여 현재 설치된 돈사육 관계자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업계 운영 관계자는 “분뇨 처리에 따른 문제에 직면하면서 느낀 경제적 부담과 환경 오염의 문제에 대해 해결 가능성을 확인한 ‘유기성 폐기물 감량 기술’로 또 한번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드테크는 “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브랜드 ‘저스’가 2025년 신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빔프로젝터 ‘저스에어빔’ 300대를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저스는 미니빔 하나로 누적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빔프로젝터 브랜드다. 신제품 ‘저스에어빔’은 저스의 연구 개발 역량이 총동원된 역작으로, 사전 예약 시 7,000개가 완판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저스에어빔’은 REAL FHD 4K 화질을 제공하며, 21,600루멘의 밝기, 1200안시, 250,000:1의 명암비 등 화려한 스펙을 바탕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11.0 OS가 탑재되어 있어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 등 주요 OTT 플랫폼을 별도의 장비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WI-FI만 연결되면 빔프로젝터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스크린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연결도 간편하다. 저스는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HiFi 스피커와 최신 블루투스 5.2 기술을 탑재해, 별도의 음향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풍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올해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의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6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옹진군은 섬 지역으로 이뤄져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옹진군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준공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해기존의 면적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옹진군에서 보조, 최대 4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서 제출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주거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릎 관절은 뼈와 인대, 연골 등 여러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포츠나 헬스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에 무릎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조직에 파열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무릎의 전방십자인대와 반월상 연골판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지지하고 무릎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물이다. 특히 축구와 같이 전력 질주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전환하고, 점프 후 불안정하게 착지하는 등의 동작이 필요한 스포츠 활동의 경우 전방십자인대에 파열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전방십자인대의 파열은 이학적 검사 및 정밀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으며, 조직의 파열 양상도 확인이 가능하다. 조직에 경미한 파열만 발생한 환자는 보조기 착용 및 물리치료,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만 전방십자인대 조직에 절반 이상의 파열이 발생했거나 조직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의 환자는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는 재건술을 필요하다. 재건술 후에는 수개월가량의 재활 과정을 거쳐 무릎의 관절 기능을 회복하고, 하지의 근력을 강화하여 재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농업기반및재해대응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농업 기반 시설인 양·배수장의 효율적인 운영 및 안전, 유지 관리를 위한 IoT 기반 양·배수장 진단 관리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농업 기반 시설물인 양·배수장은 초기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설치되어 왔으나, 최근 극심한 기후 변화에 따른 한해 대책 방안과 주변 지역 환경 개선 및 취약성 개선 등 지역사회의 주요 자산이 되고 있으며 기존의 역할인 영농 기반의 구축보다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양·배수장의 경우 농업 기반 시설 중 상대적으로 노후화 정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기준 운영 중인 양수장 및 배수장, 양/배수장은 전체 8,023개소 중 43%가 내구연한인 35년 이상이 경과된 시설이다. 이와 같은 문제로 적기에 보수·보강을 수행하지 못한 시설물이 운영 중으로 전반적인 성능개선이 요구되는 실정이며, 노후화로 인해 관리주체가 부담하는 유지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제한된 비용으로 고효율의 유지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달리윅스 주식회사 이순호(대표이사) 연구팀은 IoT 센서 개발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환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시무식을 시작했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 유관 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 ▲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 안전한 사업장 조성 ▲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순회 경마시스템 도입 등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직무 및 성과 중심의 인사·보수체계, 소통중심의 의사결정 확립 등 혁신과 효율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국민의 여가선용과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정기환 회장은 “을사년이 뜻하는 바처럼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혜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고, 도전과 혁신의 힘으로 한국마사회의 미래를 밝혀 나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마블릭이 2025 신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블릭은 파주에 위치한 포세린 세라믹 식탁 전문점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 모두의 추억이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품격 커스터마이징 가구를 제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울러 마블릭은 저렴한 중국산이 아닌 엄격하게 검증된 유럽산(스페인/이태리) 제품만을 수입해 사용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분 흡수율과 가장 높은 단위 무게의 초고밀도 세라믹 식탁을 제작한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트렌디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프레임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마블릭이 이번 신년 감사 이벤트에서 세라믹 포세린 식탁 1400~1600 사이즈를 최대 10~20% 할인된 가격으로 20조에 한정 판매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 이와 함께 용인점 오픈 행사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마블릭 관계자는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존 사이즈 외에도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3일 동물병원 내 진료 기준을 마련하여 동물 진료 체계를 개선하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수의사가 동물병원을 개설하지 않고는 동물진료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면서도 동물병원 내에서만 진료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 대한수의사회에서는 ‘동물병원 방문진료(왕진) 관련 가이드라인’ 을 통해 동물병원 내 진료원칙을 강조하고 있으나 권고사항일뿐 강제성은 없다. 동물병원 외의 장소에서 진료를 하는 경우 시설이 미비한 외부 환경에서의 진료는 진단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위생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약물 오남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서영석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개정안에 수의사가 동물병원 내에서 진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동물에 대한 응급처치, 소유자등의 요청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출장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 현행 「의료법」 역시 의사 등 의료인에게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업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은 “무분별한 출장
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술인 권리 침해 행위에 ‘괴롭힘’ 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 대표 발의되었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예술인의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법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행 「근로기준법」 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있으나, 이는 근로자로 인정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연예인을 포함한 다수의 예술인들이 해당 보호 범주에서 제외되어 왔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 소속사 내 괴롭힘 사건에서, 연예인이 근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고용노동부의 판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연예인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인들이 현장에서 괴롭힘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별도의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예술인 권리 침해 행위의 범위에 ‘예술인 괴롭힘’ 을 명시적으로 포함시키고 , 예술사업자가 계약상 지위나 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법정 건축사 실무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위원회와 함께 2023년 9월에 있었던 국내 최초의 ‘저작권 침해 건축물’에 대한 철거 판결을 계기로 저작권 사각지대로 여겨지던 건축 분야의 저작권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건축사협회와 손잡고 온・오프라인으로 저작권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위원회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법정 건축사 실무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저작권교육을 제공한다. 건축사 실무교육은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로 처음 등록한 후 건축사 자격갱신을 위해 5년 동안 총 4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제는 위원회가 제공하는 저작권교육을 이수하면 건축사 실무교육 이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만큼 건축사들이 저작권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위원회는 건축사들이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저작권교육 4개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1월 6일부터 온라인 과정으로 ‘건축사를 위한 건축저작물 저작권 교육’과 ‘건축저작권 자주 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3일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안 여객선사 대표 및 여객터미널 안전관리 기관이 참여하는 여객선 사고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해상에서도 어선 전복 등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인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겨울철 취약 요인인 화재와 여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인천과 풍·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난방·전열·가스 설비 및 승·하선 시설 등 사고 예방에 대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연말연시와 설연휴, 특히 올해 1월부터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시행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승객 대기공간 확충, 시설물 안전관리 등 각 선사와 기관에서 협조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재철 청장은 현장점검에서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해양사고 예방대책들이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사고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작물별 전문기술 및 병해충 예방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폭염 및 병해충 사전방제를 위한 교육으로, 총 1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전문교육 이후에는 공익직불제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정시책, 흙 검사(토양검정), 과수화상병 예방, 미세먼지 저감 방안, 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 등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제공된다. 엄계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해 농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흥시청 누리집(시정소식→시정정보→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통기름 브랜드 방유당이 건강 관련 선물세트의 주문이 크게 늘면서 방유당의 전통기름 선물세트 판매량 또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옛 선조들은 참깨와 들깨가 건강에 좋음을 알고, 명절이면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만들어 선물을 하고는 하였다. 이는 단순히 식재료를 선물하는 것을 넘어 받는 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을 이어 받아 전통기름 선물세트가 건강 선물세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대표되는 전통기름에는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해 식품으로만 섭취해야하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풍부한 참기름은 항산화물질로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메가3 동양챔피언으로 불리는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1일 권장량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 50여년이 노하우와 선진 기술의 도입으로 건강한 전통기름을 로스팅 단계부터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정통로스터리 방유당(대표 : 손민정)에 따르면, 전통기름 선물세트의 주문이 12월중순부터 다양한 기업과 개인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며 예년 대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많은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인천시 응급의료기관 2곳이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권역·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4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개소를 포함한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인천시는 권역·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9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0개소 등 총 21개 기관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시설, 인력, 장비의 적정성을 비롯해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에 걸쳐 13개 항목과 3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된다. 평가 결과, 권역·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인 인하대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힘찬종합병원이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두 기관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의 적시성과 안정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가 지역 의료기관의 헌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