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대명오앤씨(대표이사 배호형)가 지난 26일 경북 문경시청(시장 신현국)에서 문경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명오앤씨가 위치한 문경시 관내 사회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희망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오앤씨는 배합사료 원료로 사용되는 동물성 유지와 수지박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100% 순수 동물성 유지를 공급하며 국내 사료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잔재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호형 ㈜대명오앤씨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해외 유명 가전 브랜드 티네코(Tineco)는 지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무선 진공 물걸레청소기 S5 Combo를 쿠팡에서 2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네코 S5 모델은 베이스보드에 밀착해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닿기 어려운 코너를 청소하는 업데이트된 브러시 롤러를 갖추고 있으며, 청소 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더 큰 물탱크와 새로운 디스플레이 스크린으로 구성됐다. S5 Combo는 티네코의 독자적인 iLoop™ 스마트 센서 기술이 적용돼, 젖은 흙과 마른 먼지, 이물질 및 기타 지저분한 부분을 감지한다. 진공은 다양한 세척 강도 요구에 맞게 흡입력, 롤러 속도 및 물의 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S5 Combo의 TM스마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실시간 청소 상태와 안내, 배터리 및 흡입 수준, 먼지량, 이물질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사용자에게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티네코 관계자는 “이번 티네코의 S5 Combo는 보다 상세한 청소 상황을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높은 청소품질을 제공하면서 더 높은 만족도를 느끼실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관광단지 지정을 환영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31일 경기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거쳐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테마파크 용지 일원을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해 고시했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에 따라 착공 전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26년 상반기 중 착공될 예정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127만 평 부지에 테마파크와 쇼핑몰, 호텔, 골프장 등 문화여가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 및 글로벌 IP사 발표 후 현재 착공 전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연간 약 2,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서해안 해양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하는 것은 물론, 직접고용 1만 5,000여 명을 포함한 11만 명 규모의 고용 유발 효과와 70조 원 가량의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예측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옥주 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홍보를 위해 12월 30일부터 '그린대로'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세부사항은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 e메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대로 회원분들이 '그린대로'를 통해 실제 귀농귀촌에 도움을 받았던 경험과 사례를 접수하며, '그린대로'를 사용하는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우수사례들은 평가를 통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150만원 상당으로 대상 1명(100만원 상당 아이패드 에어), 우수상 10명(각 5만원 상당 커피 쿠폰)을 지급하고자 한다. 접수된 귀농귀촌 우수사례는 주제 적합성, 내용 우수성, 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를 진행하고,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활용에 대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난해 뱅크런 사태로 부실 우려가 커졌던 새마을금고가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정무위원회)는 새마을금고의 신용 · 공제사업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직접감독 및 명령과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상호금융기관별 규제 차이를 해소하고, 새마을금고의 책임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같은 상호금융권인 농협과 수협 , 신협 등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직접적인 건전성 감독 및 검사를 받고 있다 . 그러나 새마을금고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융감독을 받고, 신용 · 공제사업에 대해서도 행안부 장관이 금융위와 협의해 감독하는 등 금융당국으로부터 간접적 감독만 받는 실정이다. 이렇듯 금융당국의 직접적 관리 · 감독이 부재한 탓에 건전성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전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상호금융업권 리스크 관리 및 제도 운영상 비효율이 증대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PF 관련 대출 규모는 56조원, 연체율은 약 10% 에 달하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600억원의 부실대출 등으로 인한 뱅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방혜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 고위공무원(전보) ▲ 이상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박상원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 윤남규 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장 ▣ 과장급(전보) ▲ 우강하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최광호 대변인 ▲ 김춘송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장기창 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 신재훈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평가과장 ▲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 오기원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정지웅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장 ▲ 김기영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 도농업기술원 국장(직위승진) ▲ 이영순 경기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조정주 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 원재희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이정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 장은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난치성 색소질환은 외관상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치료가 어렵고 관리가 필요한 질환들입니다. 색이나 크기, 형태와 조직에 따라 얼굴에 붉은반점이나 오타모반을 비롯해 밀크커피반점, 베커모반 등의 다양한 종류로 나타난다. 특히 겨울이 되면 검버섯이나 밀크커피색반점, 오타반점 등 색소 제거를 위해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후 관리에도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물론, 점 제거 비용이 낮아지면서 대중화되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 시술로 피부에 자극이 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병원 선택 시 점 빼는 비용이 경제적인지, 관련 후기도 살펴보고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차앤유의원 유종호 대표원장은 “오타모반은 주로 얼굴, 특히 광대뼈나 눈 주위에 청색 또는 청회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색소 질환으로 멜라닌 세포의 과잉 증식으로 발생한다. 선천적 오타모반의 경우 치료 연령이 어릴수록 치료 결과가 좋은 것이 특징이며, 후천성 오타반점은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기미와 유사하여 자칫 치료를 잘못 진행하여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구별에 따른 치료 계획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31일부터 시흥시청 1층 로비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추모객을 맞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오전 박승삼 시흥시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시는 공무원을 배치해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의 헌화 및 조문록 작성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시민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1월 1일 예정돼 있던 거북섬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아울러 국가애도기간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패용한다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31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3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8시까지 닷새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합동분향소 운영 시작과 함께 이민근 시장은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참사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조문을 마친 뒤 “지난 29일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분들께서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유가족과 부상자분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31일 예정된 타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 애도 기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연말연시 행사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지역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수산물 1458건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해물질 검사는 어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되는 수산물과 학교 및 어린이집 급식을 위해 납품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부적합 수산물은 총 4건으로, 넙치(광어)에서 동물용의약품 3건, 마른 김에서 중금속(카드뮴) 1건이 기준규격 초과가 확인됐다. 해당 사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연안부두에 설치한 수산물검사소를 확장 이전해 통합(원스톱)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매단계 양식 활어 검사 강화, 방사능 상시검사체계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인천시와 연구원 누리집에 상시 공개해 시민이 직접 수산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천지역 유통 수산물 신뢰성 제고와 안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수산물검사소 운영을 통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
리디안의원이 무릎 중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무릎 자가골수줄기세포주사치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디안의원 안경천 원장은 “그간 무릎 관절염은 퇴행성 정도에 따라 권장 치료법이 달랐다. 초기 퇴행성 관절염 (1단계)의 경우는, 물리치료 • 프롤로주사 및 운동 치료를 권장되었다. 반면 걷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이 있는 말기 퇴행성관절염 (4단계)의 경우, 통증을 위한 약물 치료와 함께 인공관절 수술이 고려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바로 이렇게 2-3단계의 회색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방법으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 후 고농도 골수 줄기세포를 추출해 통증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관절염 진행 속도를 늦추고 연골 재생과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안경천 원장은 “무엇보다도 환자 본인의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하기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으며, 비수술 방식으로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아 시술 시간도 30분 내외로 짧아서 당일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측에서는 '자가골수줄기세포주사'를 신의료기술로 지정하였다. 정부에서 인정한 줄기세포 주사치료이기에, 무릎 골관절염 2~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인천)은 30일 인천시체육회에 방문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건협인천 이주하 사업관리차장과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체육 꿈나무를 위한 복지 및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건협인천은 “이번 성금이 인천 체육의 활성화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다가오는 25년도에도 옹진군 주민을 위한 암 치료비 지원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4일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위문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사회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매년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복지기관 급식보조 및 도시락 배달 ▲사랑나눔 헌혈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화된다. 근육은 50세 이후에는 매년 1~2%의 근육이 소실되기 시작하고, 70대가 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정상범위보다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감소하면 근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2023년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 3명 중 1명은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노인이 근감소증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자신의 체중 ㎏당 1.2g 이상인 노인(체중이 50㎏이라면 하루 단백질 60g 이상 섭취)의 근감소증 발생 위험은 1일 단백질 섭취량이 자신의 체중 ㎏당 0.8g 미만인 노인(체중이 50㎏인 노인이라면 하루 단백질 40g 미만 섭취)의 2.4배였다. 따라서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하루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백질은 우유를 비롯해 달걀, 육류, 생선 등에 함유되어 있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기 번거롭다면 단백질 쉐이크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며, 이중 모유와 유사한 ‘산양유 단백질’이 추천된다. 산양유는 말 그대로 산양에게서 짠 젖을 말하며, 모유와 유사한 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