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제3회 ‘세계 식물건강의 날’(매년 5월 12일)을 기념해 실시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검역으로 보호하는 건강한 식물, 건강한 지구’라는 주제로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40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은 우리나라 식물보호를 위한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포스터 심사는 (사)한국미술협회 대구지사회원 등 내외부 심사위원들에 의해 총 2차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의 건강한 식물, 우리의 소중한 생명의 빛’을 표현한 대전 가장초등학교 김지오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은 5월 9일에 개최하는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식 때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검역본부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7일간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식물검역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3D 현미경 체험, 검역탐지견 소개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회장)는 ‘개헌’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소속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50여 언론단체 회원 일동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막을 ‘권력 분산형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4월 4일 발표했다.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에서 “헌재의 결정이 난 이상, 탄핵심판 선고가 이를 봉합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은 헌재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면서 “여야 정치권은 진영논리를 떠나 갈라진 민심을 보듬고 국론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헌재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것으로서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상태가 고착화되면 국론 분열만 가속화 시킬 뿐”이라며 “수많은 희생으로 쌓아 올린 우리의 민주주의 제도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적대심만 쌓여 공멸할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는 “지금 우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경봉)는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주도 비육마(비육품종에 속하는 벨지안과 페르숑 교잡말) 30마리의 검역을 6일 완료했다. 비육마는 2015년 국내 말전염성자궁염 발생으로 일본 수출이 금지되었으나, 지난해 11월 8일 ‘수출위생조건 및 수출검역증명서’가 개정되어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제주지역본부는 일본의 검역 기준에 맞게 30일간 비육마에 대한 수출 검역을 하면서, 민관 합동 전담(TF)팀을 운영해 제주도청·부산세관·한국마사회(제주)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원활한 수출을 위해 노력했다. 검역본부 고경봉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비육마 첫 수출은 정부와 업체가 함께 주요 수입국인 일본의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는 큰 의의가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수출 검역 지원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4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충격 여파 속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0.86% 하락한 2,465.42, 반면 코스닥 지수는 0.57% 상승한 687.39를 기록하며 대형주 중심의 매도세와 중소형 성장주의 저가 매수세가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7천억 원, 코스닥 7조 4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04조 원, 코스닥 346조 원으로 축소되며 대형주 중심의 투자심리 위축이 반영되었다. 글로벌 증시는 전날에 이어 또 한 번의 급락세를 기록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50% 하락한 38,314.86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5.82% 급락한 15,587.79 포인트로 마감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확대 발표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가 불확실성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은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이 글로벌 교역 환경을 위축시키고 공급망 혼란을 재차 야기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3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급락 여파와 외국인 수급 불안이 겹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0.76% 하락한 2,486.70, 코스닥 지수는 0.20% 내린 683.49로 마감되었으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제한적인 조정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7천억 원, 코스닥 7조 4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2,021조 원, 코스닥 344조 원으로 각각 축소되며 투자심리 위축이 지수 전반에 반영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무려 3.98% 하락한 40,545.93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5.97% 급락한 16,550.61포인트로 마감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었다. 시장에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은 팬데믹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반도체·AI·플랫폼 등 성장주의 전방위적 매도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NZSI INDEX는 2.51% 하락한 943.99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2일, 한국 증시는 전일 반등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0.62% 하락한 2,505.86, 코스닥 지수는 0.95% 내린 684.85로 마감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7천억 원, 코스닥 7조 4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다소 줄어들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37조 원, 코스닥 344조 원 수준으로 소폭 축소됐다. 전일 급락 이후 단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던 시장은, 이날 다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전환과 함께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특히 2차전지, 반도체, 플랫폼주 등 성장주 전반에 걸쳐 조정세가 확산되었으며, 일부 고밸류 종목에 대한 공매도 압박도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6% 상승한 42,225.32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오른 17,601.05포인트로 마감되며 기술주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1일, 한국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는 1.62% 상승한 2,521.49, 코스닥 지수는 2.76% 오른 691.45로 마감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강세를 보였다. 전일 공매도 재개로 인한 급락세 이후,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전반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9천억 원, 코스닥 7조 4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다소 감소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50조 원, 코스닥 348조 원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3% 하락한 41,998.96 포인트,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상승한 17,449.89 포인트로 마감되었다.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주요 기술주의 강세가 지수를 지지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와 일부 소비지표 부진으로 인해 상승 탄력이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NZSI INDEX는 0.28% 하락한 963.49포인트로 마감되며 6거
매년 6조 원의 엄청난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양식산업에서 ‘김 붉은갯병’의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김 붉은갯병은 김 양식장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는 질병이다. 김 붉은갯병이란, 붉은갯병균(피티움屬, Pythium속)이 김 엽체에 기생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규모 발생 시 양식 김 생산량의 감소와 더불어 심각한 품질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단법은 최근에 개발되었으나 치료법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혀 없는 상태이다. 잡태 제거를 하는데 효과적인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산도 이 병에 대한 방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질병에 의해서 최근 전북 군산시 단 한 곳의 지자체에서만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 금액이 무려 400억 원대다. 친환경 바이오소재 전문 개발업체인 ‘에너지컨버터’에서는 수 년 간의 연구 끝에 김 붉은갯병과 다양한 갯병들에 방제 효과가 있는 ‘갯병킬러’라는 제품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발하였다. 천연농약 분야에서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초 김 양식어민들의 절박한 개발요청으로 인해서 제품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 ‘갯병킬러’의 현장
국내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가 3일 경기 광교 이의동 본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농우바이오’에서 ‘NH농우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진행된 공식 행사로,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의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판식에는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사명 변경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명 변경은 대한민국 채소종자 수출을 주도하는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서 해외진출 계열사들과의 브랜드 일관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를 통해 NH농우바이오는 국내, 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범농협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며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NH농우바이오
2025년 4월 3일, 서울 – 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치료 옵션을 제공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8.0% 증가한 6,60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58억 유로에서 62억 유로로 증가해, 순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23.2%를 기록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와 동물약품 사업부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7.0%와 1.9%를 기록했으며, 회사 순매출은 전년대비 6.1% 성장한 268억 유로를 기록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시장 진입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고강도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신약을 하루라도 빨리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속한 출시를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 기존 제품과 신약 출시 위한 투자 지속 인체의약품 사업부는 자디앙®(JARDIANCE®)과 오페브®(OFEV®)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3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한국 증시는 공매도 재개 충격에 따른 급락세를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코스피 지수는 3.00% 하락한 2,481.12, 코스닥 지수는 3.01% 내린 672.85로 마감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9천억 원, 코스닥 7조 4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다소 감소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17조 원, 코스닥 338조 원으로 각각 크게 축소되면서 공매도에 대한 투자자 불안이 전면에 드러났다. 이번 급락은 공매도 재개 일정이 확정되면서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몰렸고,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 역시 급격히 위축되며 주요 지수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주, 2차전지, 바이오 등 고밸류에이션 종목들이 집중적으로 하락하면서 시장 전반의 낙폭을 키웠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0% 상승한 42,001.76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14% 하락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해 추진되었던 인공지능(AI) 기반의 소 도체 기계 품질 평가 시험 적용을 2025년 전국 도축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0년에 최초로 장비 개발을 시작한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소 도체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했다. 2024년에는 품질 평가 항목에 육색과 지방색을 추가하며 전체 5개 항목(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을 기계로 측정하는 시험 적용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장비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고도화로 현재의 국산 품질 평가 장비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소 도체 품질 평가 장비(KBM4) 시범 사업 확대는 내년도 본사업 시행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활용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시스템과 촬영 이미지 활용으로 축산물 품질 평가에 대한 신뢰도와 유통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병홍 원장은 “2025년 소 도체 기계 품질 평가 시범 사업 실시를 통해 품질 평가 업무의 효율성 향상은 물론, 축산분야 유통 체계 전환의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 및 관련 업계와 함께 성금과 물품 모금 활동을 펼치며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우협회 자체 이번 산불피해 조사에 따르면 한우 축사,퇴비사 등 150동, 폐사 316두, 연기흡입 등 피해 28두, 사료(조사료 건초 8천롤, 배합사료 300포), 급수기 및 농기계 150대 전소 등의 축사피해가 있었고, 농장 옆 주거 주택은 무려 80채가 전소됐다. 한우협회는 먼저 전북·전남·충남 지역 시·군 지부에서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조사료 51대분(약 1억1천만 원 상당)이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경남 산청, 하동 등 피해 지역으로 3월 25일 즉각 전달했다. 또한, 화재로 축사소실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급수기 100개를 긴급 구입하여 피해가 심각한 경북 5개 시·군에 지원했다. (4월2일) 이와 함께, 협회 협력업체 등 관련 업계에서 기부한 곰탕 2,060개(약 1,240만 원 상당)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추가 제공했다. 4월 3일 현재,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에서는 총 2억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6일 이사회를 통해 재난지역 추가 지원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와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서울우유의 간판 제품인 ‘나100%우유’와 ‘A2+우유’의 우수한 품질력과 서울우유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냈다. 특히, 지난해 서울우유 모델이자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모델로 활약한다. 또,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홍이삭도 새롭게 합류했다. 광고 속에서 박은빈과 가수 홍이삭은 가족 모델 등과 함께 CM송을 부르며 ‘언제나,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라는 키 메시지를 전한다. ‘나100%우유’와 ‘A2+우유’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 제품이자 대한민국 우유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호평 받으며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