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랩스 헬스케어(대표 전종하)의 글로벌 다이어트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일본 최대 온라인 플랫폼 큐텐(Qoo10)에 입점한 지 한 달 만에 분기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2030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일본 큐텐에서 매 분기 한 번씩, 연 4회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일본 내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이벤트다. 세리박스는 이번 메가와리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일본 시장 내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열도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할인 전략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충성도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는 세리박스는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 제품이 1억 포 이상 판매되며 2,00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한 인기 헬스케어 브랜드다. 특히 세리박스의 대표 제품인 ‘세리번 나이트’와 ‘세리컷 프레소’는 뛰어난 체중 관리 효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주요 판매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리박스는 이번 메가와리를 기점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제품 구매 진입 장벽을 낮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엘피씨공사와 도드람김제FMC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 우수축산물유통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축산물유통센터는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정부가 지정·육성한 통합경영체로, 도축, 가공, 유통을 연계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2019년 기존 명칭인 ‘거점도축장’을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변경했으며, 현재 전국에 22개 도축장이 지정돼 있다. 이번 평가는 A, B, C, D 등급으로 구분되며, A등급 업체는 최대 43억 원의 무이자 운영자금을 지원받는 등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도드람엘피씨공사와 도드람김제FMC는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3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으며, 도드람김제FMC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A등급을 달성해 축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재무관리, 자립화, 운영관리, 위생관리, 동물복지, 방역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무이자 운영자금 43억 원을 각각 지원받아 조합원 이익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도드람엘피씨공사와 도드람김제F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21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용수)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우산업 정보교류 체계 구축과 엘리트 축산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우산업 관련 정보의 교류 및 지원 ▲자료 제공과 기술의 현장 실용화 지원 ▲엘리트 축산인 육성 및 전문 교육 지원 ▲학술연구과제 및 현안사업 관련 협력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한우산업의 공익적 발전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활 위원장을 필두로 이근수 前관리위원장(익산), 김대중 부위원장(부안), 전국한우협회 정윤섭 전북도지회장(군산) 및 정봉락 지부장(완주) 등 전북 지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현장(홍보관 및 실습장) 탐방이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재 한우자조금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농수산대학교를 포함한 16개의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주요 협약 기관으로는 도축산연구소 4개소(강원, 경북, 충북, 전남), 축산 관련 대학 8개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 이하 영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진로멘토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남지역본부는 관내 청소년진로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영남지역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들은 울산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를 소개하는 한편, 동물검역관과 탐지조사전문경력관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하고 직업적 가치, 자격·채용 요건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충분히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송태복 영남지역본부장은 “청소년의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관련기관에 취업 등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질병 차단방역 철저 한우, 젖소, 닭, 돼지 등 축종별 적정 온도·습도 유지 겨울철 전열 기구 사용 급증 안전 점검 강화해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가축이 각종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축 건강관리와 차단방역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 등 가축 질병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축사 주변 차단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축산 관계 차량은 되도록 농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고, 부득이한 경우 차량 전체와 하부 등을 세척, 소독한다. 또한, 축사 출입구에 전실을 마련하고 신발 소독조, 세척 장비, 소독설비 등을 설치한다. 반드시 전실을 통해서만 축사 내부로 출입하도록 한다. 장화를 축사 내외부용으로 구분하고, 농장에서 사용하는 농기계나 운반 도구는 사용 후 세척 또는 소독해 실내에 보관하는 등 외부 감염원 유입을 차단한다. △한우와 젖소= 겨울철 체온을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알곡혼합사료량을 10~20% 늘린다. 품질 좋은 풀사료를 급여하고, 물은 20도(℃) 내외 온도로 급수한다. 강추위가 예보되면 방한
고령화 사회의 진행으로 신체 퇴행성과 관련된 질환을 앓는 사람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움직임이 많고, 체중도 부하되고 있는 무릎 관절에 퇴행성관절염이 빠르게 찾아오는 경향을 보인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무릎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고 장기간 방치하다가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권장된다. 무릎관절에는 허벅지뼈와 정강이뼈가 맞닿아 있다. 뼈끝에는 뼈를 보호해 주는 관절연골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조직에 손상이 생기면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어 뼈까지 손실될 수 있으니 가급적 치료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의 환자는 적극적인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 요법과 같은 방식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BMAC)도 적용이 가능하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는 환자의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하고 농축된 골수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내 주사하는 것으로, 주사 치료만으로 관절연골 조직의 재생 도모가 가능하다. 해당 치료는 마취나 절개 없이 진행되어 환자가 느끼는 부담
친환경 기술을 이용하여 산업 폐기물을 대폭 감소시킨 전통주 제조 기업 ‘21세기주막’이 로컬 파이오니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세기주막의 프리미엄 전통주는 많은 전통주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문헌의 3,500개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 고객 대상으로 맛과 향, 디자인이 차별화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주 선물세트와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매주 기업, 외식업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시음회를 제공하고 있어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컬 전통주 ‘문래방아 막걸리’는 문래동 골목상권을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문래창작촌과 철공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강렬한 향을 가진 국내산 방아를 넣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후 팝업 스토어 등 일반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21세기주막 이승학 대표는 ‘2023년 전국가양주주인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고용노동부와 CJ 올리브네트웍스, 어반플레이가 주관하는 로컬파이오니어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로컬과 전통주에 남다른 애정과 전문성을 보이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피부내 세포외기질은 콜라겐,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의 탄력과 수분 유지를 책임진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세포외기질의 손실이 발생하고,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콜라겐은 아미노산이 결합해 펩타이드 사슬을 형성하고, 이 사슬들이 3중 나선 구조를 이루어 피부의 구조를 지탱한다. 콜라겐은 그 분자량이 커서 단순히 바르거나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진피층까지 도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강남 바롬의원 고강영 대표원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콜광주사(Colshine)’를 활용해 진피층에 직접 콜라겐을 주입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진피층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즉각적으로 촉진해 피부 탄력을 복원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시간은 약 10분 내외로 짧으며, 2주 간격으로 총 4회 시술을 권장한다. 시술 후 엠보 현상이나 주사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환자들은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강영 대표원장은 “콜라겐 주사는 진피층에 직접 콜라겐을 전달해 기존 스킨부스터나 레이저 시술보다 빠른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특히 세포외기질 재생을 촉진해 피부 전
(주)퓨어플라텍이 스마트팜에 접목되는 양액 재활용 기술이 접목된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은, 양액 재활용과 사용되고 나온 폐양액을 플라즈마 살균 후 폐양액 재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존 누출이 아예 없어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가스 걱정이 없고, 저전력 고효율을 살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살균 처리 용량에 따라 가격이 나뉘어 있으며, 사용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은 완제품으로 KC인증 및 CE인증을 획득하였고, 와사비팜등 수경재배 식물 공장에 설치되어 운영중이다. 또한 차세대 제품으로 물 속에서 플라즈마를 방전 시켜 물을 활성양액으로 만들어 비료기능과 살균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활성 양액 생성 시스템의 제품을 개발중이다. 퓨어플라텍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살균 효능 및 재배 생산성도 증가하고 있다. 보다 우수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금액으로 플라즈마 양액 살균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곤충·양잠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24 K-곤충인 한마당 곤충·양잠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자체·협회·기업·정부 등 다양한 곤충산업 종사자가 참석하여 규제개선 방안, 판로확대 마케팅 전략 등 곤충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홍보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정책, 곤충산업에 대한 올해 국민인지도 조사 결과도 공유되었으며 ‘곤충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곤충 사육기술’이라는 주제로 동아보건대 김재근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곤충분과위원회 박호용 위원장은 “곤충산업 현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위해 애쓰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곤충산업 종사자간 교류의 장이자 좋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식품기업 ㈜팔도(이하 팔도)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한돈X팔도 푸드트럭’을 운영,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며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한돈자조금과 팔도가 손잡고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한돈X팔도 푸드트럭’ 캠페인은 MZ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여, 팔도비빔면Ⅱ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 대패삼겹살을 함께 제공하는 시식 행사다. 올해 푸트드럭은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학교 캠퍼스 10곳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돌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직접 만났다. 방문객에게는 팔도비빔면Ⅱ와 한돈 대패삼겹살 무료 시식은 물론 룰렛이벤트. 팔도비빔면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 푸드트럭 행사에는 약 5천7백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돈 대패삼겹살과 팔도비빔면Ⅱ의 특별한 조합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대학가에서 진행된 한돈X팔도 푸드트럭 앞은 한돈과 비빔면을 맛보기 위한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돈과 팔도의 독창적인 맛을 선보이면서 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한국 수의역학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2024 국제수의역학워크숍을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국제수의역학워크숍은 2013년부터 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가축방역 관계자와 수의역학 전문가들이 동물질병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신종질병 등 미래대응을 위한 수의역학의 심화 이론과 수의역학의 적용 사례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제공한다. 심화 이론 강의는 △ 국내 신종질병(럼피스킨) 및 미발생 질병(가성우역, 아프리카마역)에 대한 역학적 이해, △ 가축질병 데이터 분석 및 위험도 평가 방법 등이 있으며, 적용 사례 강의는 △ 아태지역 수의역학 인력 역량 개발에 대한 FAO의 노력, △ 동남아시아 구제역 예찰 사례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을 하는 등 소통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검역본부 역학조사과에 유선 또는 문자로 문의하면 접속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문가 강의 영상은 향후 검역본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국제교육을 시행하는 공공기관, 대학, 국제기구와 “국제교육분야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개 기관(公社, 한국수자원공사)과 4개 대학교(서울시립대, 한양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경대학교), UNESCO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등 총 7개 기관이 함께한다. 공사는 1976년부터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농업농촌개발, 관개배수 분야 등 케이(K)-농공기술과 관련한 국제교육을 시행하고, 국내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국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국제교육 분야의 강의·실습·현장견학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공유, ▲정기적인 지식교류를 위한 정기포럼 개최, ▲기관별 교육생 교류·네트워크 확대 등 양질의 국제교육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신홍섭 인재개발원장은 “공사가 보유한 국제교육분야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공사의 역량도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호주대학교 국제전형 유니센터는 11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센터에서 호주대학교 약대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호주 약대 입학설명회에서는 인기 호주대학교 약대 비교, 호주에서 약사되는 방법, 한국에서 약사되는 방법과 더불어 호주약대 1학년 학비 50% 절감 및 호주대학교 900만원 추가 장학금 취득에 대한 자세한 사항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유니센터 관계자는 “ 최근 호주 정부에서 발표된 CSOL (Core Skills Occupation Lists, 부족직업군) 에 약사 (Retail Pharmacist)가 확정 직업군에 포함됨에 따라 취업스폰서 등을 통해 호주영주권 취득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호주대학교 약대 입학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센터는 호주 명문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카슬대학교, 웨스턴 시드니대학교, ICMS호텔대학교 등의 1+2 국제전형 파트너로서 매년 12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하고 있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교육기관이다. 또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문 맥쿼리대학교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간 $15,000 (한화 약 1,400만원) 장학금을 제공
코엑스(사장 이동기)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4, 이하 ‘푸드위크’)’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로, 31개국에서 참가하는 1,054개 사의 1,846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2024 베이커리페어’와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가 함께 열려 식품 산업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영감:푸드 라이프(Inspire:Food Life)’로, 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혁신적인 푸드테크를 선보이며 미래 식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A홀은 ‘국내&해외 종합식품’ 섹션으로, 로컬푸드를 포함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식문화를 소개한다. 관련 식품 정책∙지원 기관 등도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B홀에서는 트렌디한 디저트와 색다른 먹거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팬시 푸드(Fancy Food)’ 섹션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