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소개팅 서비스 기업 시라노소개팅이 연애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연애보장프로젝트'를 정식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안에 연애 실패 시 3개월 무료 연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라노소개팅은 지난 6년간 67,920명의 회원과 151,320건의 매칭을 기록하며 단순 프로필 기반의 매칭이 아닌 실제 연애 성사에 집중한 독자적 매칭 시스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반복되는 소개팅에도 연애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기존의 서비스와 달리 시라노는 “매칭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연애보장이 본질이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설계해왔다. 기계적 매칭 넘어서… 1:5 전담 코디 시스템 도입 ‘연애보장프로젝트’의 핵심은 바로 연애코디 전담 매칭 시스템에서 출발한다. 한 명의 연애코디가 최대 5명의 회원만을 전담하여 단순히 나이·지역·스펙 위주의 기계적 필터링이 아닌 대화 스타일, 가치관, 결혼관, 연락 응답 속도까지 반영한 맞춤형 매칭을 설계한다. 이는 수백 명을 일괄 관리하는 기존 결혼정보회사나 데이팅앱의 양산형 매칭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애라는 여정의 시작부터 설계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경북 경산시 정평동에 위치한 필라테스 전문 센터 ‘아몽필라테스’가 2025년 6월 기준, 활동 회원 수 500명을 돌파하며 지역 내 대표 프리미엄 필라테스 센터로 자리잡았다. 이는 정평동 지역 필라테스 센터 중 유일하게 5년 이상 동일한 위치에서 운영 중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몽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및 재활 전공, 서울 교정 센터 원장 출신의 강사진을 갖추고 체계적인 1:1 체형 분석과 회원별 맞춤 루틴 제공을 통해 체형 교정, 재활 운동, 컨디셔닝 등 다양한 목적의 회원층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특히 높은 재등록률과 회원 간 입소문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운영을 총괄하는 김도하 대표는 “단순히 공간만 관리하는 운영자가 아닌, 현재도 매일 상담과 수업, 루틴 피드백까지 직접 수행하고 있다”며 “모든 수업의 핵심은 ‘몸의 방향을 설계하면 감정의 방향도 바뀐다’는 믿음에 있다”고 설명했다. 아몽필라테스의 주요 운영 강점으로는 ▲원장 직강 중심의 책임 수업 ▲회원별 체형·감정 상태 분석 후 루틴 설계 ▲기구 필라테스 및 아쿠아백 프로그램 운영 ▲실력 기반의 예약제 시스템 ▲높은 재등록률 기반의 커뮤니티 구조 등이 꼽힌다. 센터 관계자는 “가격보다
NGO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각장애인의 위생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속옷 지원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사소하지만 중요한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각장애인들은 옷의 색상이나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렵고, 사이즈나 착용감과 같은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 의류를 선택하기 쉽지 않다. 특히 속옷과 같은 기본 의류는 장기간 교체 없이 착용되는 경우가 많고, 정보 접근성과 경제적 부담이 더해져 생활 속 위생과 건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희망조약돌은 성별과 신체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속옷을 시각장애인 5명에게 직접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 불편함을 줄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개인의 생활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다주는 세심한 복지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 대상자들은 “처음으로 내게 맞는 속옷을 선물받은 기분이었다”, “일상의 작은 부분이지만 큰 감동이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복지는 반드시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순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골절은 결코 낯선 일이 아니다. 특히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사고로 인한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주의력이 떨어지고, 신체 조절 능력도 미숙한 편이기 때문에 골절 사고에 더 취약하다. 문제는 단순한 부상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뼈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많고, 이를 제때 확인하지 않으면 아이의 성장 과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소아의 뼈는 성인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 성장 중인 뼈는 골막이 두껍고 유연하기 때문에 충격을 받아도 완전히 부러지는 대신 금이 가거나 일부만 손상되는 불완전 골절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겉으로 드러나는 부기가 크지 않으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타박상 정도로 여길 수 있다. 아이들 스스로 통증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 다친 사실을 숨기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놓치기 쉽다. 하지만 골절은 겉보기와 달리 내부에서 더 심각한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관절 부위 근처에 있는 성장판이 함께 손상됐을 경우, 단순 골절보다 훨씬 주의가 필요하다. 성장판은 뼈의 양 끝에 존재하는 연골 조직으로, 아이가 자라며
골프는 몸을 크게 부딪치지 않는 운동이라는 이유로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로 여겨진다. 그러나 반복되는 스윙 동작과 무리한 손목 사용은 팔꿈치 관절에 생각보다 큰 부담을 준다. 그 결과, 골프를 즐기는 사람 중에는 팔꿈치 안쪽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증상은 일명 ‘골프엘보’로 불리는 내측상과염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의 돌출 부위, 즉 내측상과에서 시작되는 힘줄에 염증이 생기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골프를 치는 동안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히고 비트는 동작이 누적되면서 힘줄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이 부위가 회복되지 않은 채 반복해 사용되면서 염증이 악화된다. 골프엘보라는 이름만 보아도 이 질환이 골퍼들에게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골프엘보가 반드시 골퍼들만의 질환은 아니다. 손목과 팔꿈치 사용이 잦은 사람들은 누구나 이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장시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직장인, 집안일을 반복하는 주부 등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나타나고, 손목을 구부릴 때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동반된다면 골프엘보를 의심해볼 수 있다. 손목 안쪽까지 불편함이 퍼
사고로 인해 앞니가 부러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라미네이트나 임플란트 혹은 크라운을 하게 될 때도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상적인 치아 배열을 위해 심미성을 강화한 보철치료를 받곤 하는데 실제로 20대~30대라면 치아가 부서지거나 닳았을 때 보존적인 방법으로 시행하는 게 좋다. 여수 로이스치과 박지호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색상과 모양을 맞춤 제작할 수 있어 심미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그만큼 탈락과 파절로 치과를 다시 찾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이렇듯 환자의 상황이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올바른 진단을 거쳐 진행하는 게 좋다. 라미네이트를 한 앞니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사후관리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는 치과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 치아는 한 번 삭제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최소 삭제로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면밀한 진단을 토대로 한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를 하게 된 경우에는 어떨까? 앞니의 경우 발치가 되면 치아를 감싸고 있던 잇몸 속 치조골이 빠른 속도로 주변에 흡수되기 때문에
여름휴가 시즌,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를 덜어줄 아이템으로 ‘빨간포션’이 주목받고 있다. 게임 속 회복 아이템을 현실에 구현한 에너지 드링크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만 병을 돌파했다. 빨간포션은 ‘마시면 체력이 회복된다’는 게임 속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감각적인 병 디자인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오픈 2시간 만에 4,000병을 조기 판매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서울코믹월드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큰 관심을 얻었다. 1차 물량을 완판한 빨간포션은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2차 물량이 판매 중이다. 개발사 관계자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마시는 재미와 회복의 경험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수술적 얼굴 윤곽 개선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곽주사가 얼굴뿐 아니라 바디라인 관리에도 활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윤곽주사인 컷주사의 명칭을 도용하는 비공식 제품이나 병원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비수술적으로 윤곽 개선이 가능한 윤곽주사는 시술 시간은 짧고 회복이 빠르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장점 덕분에 결혼, 면접, 촬영 등 중요한 일을 앞둔 이들에게도 적합한 시술로 자리잡고 있다. 지방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을 특정 부위에 주입해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동시에 림프 순환과 말초 혈류를 개선해 체내 노폐물과 분해된 지방을 배출시키는 방식이다. 볼살, 이중턱, 턱선 등 국소 부위의 지방으로 인한 무거운 인상에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는 절개 없이 얼굴 라인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윤곽주사 시술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주사 중 하나가 “컷주사”다. 컷주사는 유라인클리닉이 미국 및 한국에서 특허를 보유한 윤곽주사로, 동물실험과 다수의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PPC, 스테로이드 등을 배제하고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컷주사는 얼굴뿐 아니
대한민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이야기를 담아낸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한 올해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에는 지난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68개의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주간은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지역 박물관·미술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국 곳곳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발굴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과 지역 박물관·미술관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과 참여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엄×만나다’는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조명하며 ‘최초, 그리고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소장품의 역사적 배경과 수집 과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관점에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만나는 경험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소장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내년에는 이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 전시와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참여가 정책 연대의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기술 스타트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의 이수민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AI 업계 전문가들이 이재명 후보 직속의 AI 위원회에 합류하며, 산업계의 목소리가 정책 기획 단계에 반영되는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AI 위원회 참여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단순 지지라기보다, 산업계가 직접 정책 제안과 실행 전략 논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정책 수립에 반영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수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대표는 “AI 산업의 방향성과 기술 주권 확보는 특정 정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와 관련된 일”이라며 “이번 위원회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논의가 가능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 캠프는 ‘디지털 대전환’과 ‘AI 인재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산업계와의 협력 구조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
BUP(비유피)는 보디빌더 장성엽과 공식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성엽은 IFBB 프로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BUP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담고 있다. BUP는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는 다양한 보충제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칼로리 몬스터, 프로틴 몬스터, 아르기닌 몬스터, BCAA 몬스터 등 BUP의 전문적인 배합 기술로 다양한 프로틴을 찾는 운동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BUP 관계자는 "장성엽과의 계약은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장성엽 선수와 함께 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BUP의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건강과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라고 밝혔다. BUP는 장성엽과 함께,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하고 효과적인 운동 보충제를 제공하고, 새로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BUP는 장성엽과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BUP스토어에서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달 26일 가락시장 풍수해 대비 수방훈련을 가락몰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가락몰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양수기, 비상발전기 등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수방장비를 가동하는 실습을 하였다. 또한 가락몰 지하 주차장으로 다량의 우수가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우수 유입 차단 설비인 차수판을 램프 출입구에 설치하는 훈련도 시행했다. 특히 가락몰과 연결된 가락시장역(2-1 출구)으로 우수가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서울교통공사와 합동으로 가락시장역 연결통로에 설치된 차수문을 폐쇄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점검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비상 시를 대비하여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수방훈련, 수방장비 등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달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융복합 스타트업 페스티벌(GSAT 2025, A Stage)’에서 청년 농식품 창업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청춘 농(農)담(談)’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유망산업인 농산업에 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 그린바이오(green-bio), 첨단 식품 기술 등 신기술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농산업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분야지만, 청년층에게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농진원은 실제 창업에 성공한 청년 기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농식품 분야 창업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성공 가능성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농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100여 명과 농진원이 육성한 청년 창업기업 3곳이 참여했다. ㈜휴밀(대표 김경환), 플로우팜(대표 이아름), 농업회사법인 바이비㈜(대표 김국연) 등 선배 기업 대표들은 창업 계기와 시행착오, 위기 극복 과정 등을 생생하게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크콘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올해 AI 시대 문화정보화 가치확산을 전달할 ‘영상 크리에이터’ 문화PD 23기 60명을 선발해, 5월 30일(금)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 ”의 “AKL아고라”에서 발대식 갖고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문화PD’란 문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받고서 양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다짐했다. 이들이 제작한 영상은 문정원이 운영하는 대국민 문화정보서비스 통합플랫폼인 ‘문화 포털’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문화PD들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및 언리얼 엔진 등의 신기술 활용 특강을 비롯해 생성형 AI가 작곡한 노래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체험형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문화PD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돼 그간 1,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약 4,000여 편의 영상 제작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생들은 방송사 등 미디어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80%가 넘는 취•창업률을 기록했다. 23기 문화PD는
다양한 효소 라인업을 선보이는 ‘건강한약속 바른’이 신제품 ‘바른애사비효소’를 선보였다. 효소란 우리 몸속 모든 대사 활동에 작용하는 단백질 촉매로 음식물 분해와 흡수에 도움을 주는 원료이다. 인체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량은 점차 줄어든다. ‘건강한 약속 바른’은 하루 1포로 간편하게 높은 역가수치의 효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역가수치란 효소의 활성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수치이다. 바른애사비효소의 역가수치는 1포(3g)당 탄수화물 분해 효소 알파아밀라아제(1,489,528 unit)와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1,442 unit)가 시험성적서 기준 약 149만 unit으로 높은 역가수치를 자랑한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유기산이 풍부한 사과 발표 식초이다. 바른 애사비 효소는 100% NON-GMO로 품질 검증된 영국산 사과초모식초를 사용했으며 효소의 시너지를 위해 치커리 뿌리 추출물과 귀리 식이섬유를 부원료로 함유했다. 더불어 사과 특유의 상큼 달콤한 사과 맛으로 구현하여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관계자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모두가 하루 1포로 간편하게 효소를 맛있게 섭취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