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를 활용한 방목축산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환경친화적 축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생태축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문제점 공유로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정부, 지자체, 전문가 등이참석한 가운데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워크숍 및 전환교육’을 개최했다. 워크숍 1일차인 22일에는강원대학교 성경일 교수가 산지생태축산 현황 및 발전방안, 미국 켄자스 주립대 민두홍 교수가 미국 산지생태축산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마일스톤 이영헌 대표가 목장 소득향상을 위한 산지생태목장 Biz모델 및 산지생태축산의 홍보 결과를 발표해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관련 전문가 및 산지생태축산 관계자가 참여하는 ① 산지생태축산 정책 및 제도개선 방안, ②산지생태축산 확산 및 발전방안, ③해외선진사례 국내적용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하여, 각 주제별로 심도있는 토론으로 개선방안 등을 도출했다. 워크숍 2일 차에는 1일차에 진행한 분임토의 결과발표를 통해 학계와 현장의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환교육 1일차에는 서울대학교 김종근 교수의 산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지난 10월 사료 판매량 5만톤을 기록하며 월간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연초에 세운 올해 사료판매량 50만톤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드람의 지난10월 사료 판매량은 5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21% 증가한 것으로연간 누적 판매량은 44만톤에 이르며이는 전년 누계 판매량인 39만톤보다 약 12.6%가 증가한 수치다. 도드람은 사료판매량의 증가에 대해“도드람김제FMC의 정상 가동으로 인한 출하 물량 증가와 신규 조합원 가입 등으로 사료 이용량이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따라도드람은 연초에 국내 양돈 사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사료 판매량을 50만톤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도드람은 연말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경우 누적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드람은 매월 사료 이용 농가가 참여하는 사료위원회를 통해 원가를 공개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조합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원동학 지부장)가여주시청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 등에 전달해 달라”며 1,400만원 상당의 한돈 2,350kg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박광진 회장을 비롯해 원동학 여주시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한돈 나눔은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로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해 1,655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늘려 총 2,350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원동학 여주시지부장은 “우리 이웃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돈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역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 29일부터 30일까지양일간충북 제천에서 전국 시도 지자체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8년도 AI·구제역 가상방역 훈련 평가대회’를 갖는다. 첫째 날에는 지자체별 AI·구제역 가상방역 훈련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그 간 각 지자체별로 가상방역 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한 결과 발표와 평가를 통해 중앙과 지자체 간 정보 공유와 훈련내용 점검과 보완을 위한 것으로, 향후 질병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인 10월 이후 추진한 방역조치에 대한 중간점검을 통해추진시 애로사항과 보완방안을 도출하는 방역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철새의 본격적인 도래와 기온하강 등으로 AI·구제역의 발생 가능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경각심을 높이고 가금농가 및 축산시설 관계자 등의 방역의식 강화를 위하여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예년보다 비상한 각오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이번 가상 방역훈련 평가대회를 통해지자체 등 일선 방역기관의 방역의식과 초동대응 역량이 강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경남 진주 포시즌호텔에서 장수하는 목장 만들기, 전환기 관리를 주제로 ‘퓨리나 육영농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우수목장의 날의 주인공인 육영축산 양현덕 사장은젊은 1세대, 1인 목장주로서, 한정된 목장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장수하는 한국 낙농목장의 모범을 보여줬다. 이미 ‘2013년 퓨리나 우수목장의 날’의 주인공이었던 육영축산은 목장을 경영해온 23년동안 무려 13년 동안 퓨리나와 함께 해온 핵심 중의 핵심고객이다. 정확히 5년 뒤인 이번 2018년도에도 어김없이 두번째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하게 되면서 한걸음 더 성장한 낙농목장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앞으로 100세 이상 장수 시대로 접어드는 미래에는 낙농목장도 장수시대에 걸맞는 높은 산차목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차를 늘리기 위한 전략을 내놓고, 3.5산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함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장 상황과 더불어 소개했다. 이어 김관호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우리가 낙농 선진국으로서 산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퓨리나 네오텍후레쉬과 퓨라텍 후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29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HACCP KOREA 2018’을 개최한다. HACCP의 발전과 글로벌 HACCP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 HACCP 관련 종합행사로 △ 개회식 △ 국제 HACCP 세미나 △ HACCP 정책포럼 △ HACCP Talent Donation Partnership △ HACCP 이동홍보관 △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한·중·일 국제 세미나는 중국의 해관총서 수출입식품안전국 주책관리처장, 중국검역과학연구원과 일본의 농림수산성 식품제조실 과장이 참석하는 등 한·중·일의 HACCP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비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ACCP의 질적 성장’ 이란 주제로HACCP 정책포럼에 이어 김성조 기술사업본부장의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HACCP 검증’과 강원대학교 홍종해 교수의 ‘HACCP제도의 내실화 방안’발표 후,학계, 산업계, 소비자, 언론 등 각계각층의 참석자들과 HACCP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윤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가 한돈산업 발전에 협조를 약속하며 한돈혁신센터 건립에도 힘을 보탰다. 26일(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가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한돈혁신센터 교육홍보관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사업부장)는“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줘감사하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도 약속했다.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지난 3월 3일 삼삼데이에 맞춰 양돈사료 ‘SFEED’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고, 양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양계사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서 올해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결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충남도청, 한국종축개량협회 충청지부, 대전·충남지역 이력제 위탁기관 및 시·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19년 위탁기관 자체점검 계획을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으며더불어소 도체 등급판정기준 보완(안)에 대한 현장 관계자의 이해와 사육농가에 대한 사전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치환 지원장은 “이력제를 통한 정확한 정보가 활용될 수 있고 지역의 등급판정결과 분석을 통해 고품질 축산물생산과 더불어 지역 축산업이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기관별 업무담당자는 축산물 이력제 및 등급제와 더불어 지역 축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의견을 교환할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유기적인 소통으로 축산발전을 다짐했다.
경기 화성 소재식용란수집판매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주)(대표 양영남, 이하 파머스가든)이 전 단계 HACCP인증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계란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지난 23일파머스가든에 대한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했다. 파머스가든은 2009년 4월 법인 설립 이후, 대기업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는 업체로서 자체 산란계 농장에서 100% 공급받은 알을 식용란수집판매업에서 가공하여 납품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지난2012년 3월 농장 HACCP인증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유통단계 식용란수집판매업 인증을 취득한바 있다. 파머스가든 양영남 대표는 “그동안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 HACCP인증을 취득하여 누구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해왔다고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지난 23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양돈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돈팀장과PM이 중심이 되어 참가자 전원이 모두 함께 토의하고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 이어 이번 겨울은 극심한 추위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시기에 동절기에 대비한 환경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단열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중요성을 강조했고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농장에서 새어 나가는 열을 잡고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차단하여 농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다산성 모돈 시대에 모돈의 체형관리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를 보다 쉽게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사우캘리퍼(sow caliper)의 활용법 및 현장사례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EuroTier 축산박람회의 주요 내용과 최근의 축산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팜스코는 “우리의 고객에게 진정한 사업 파트너가 되기 위해 현장을 보다 깊숙히 들여다 보고 고객과 함께 생산성을 개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 국내 도래한 겨울철새가 전년보다 늘어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금년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AI 특별기동방역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7일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AI 특별기동방역단’은 총 5개팀(35개반) 76명으로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을 단장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방역 베테랑들이다. 특별기동방역단은 AI 의심환축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초동방역을 지휘·통제하며, 주요 임무는 ▲발생농장 반경 3Km 내 가금농가에 대한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 지도·감독, ▲일시 이동중지 명령 이행 실태와 가금농장, 축산시설 점검, ▲인접 지역과 역학 관련 대상에 대한 방역 지도·점검 등 AI 확산 방지를 초동방역을 총괄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각 지자체와 축산 관련 단체에서는 철새도래지 인근 농가, 밀집사육단지,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서는 소독시설과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하여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 우수 종축(씨가축)업체 3곳이 추가 인증을 받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8년 하반기 ‘우수 정액 등 처리업체’ 인증위원회를 열고 경기 연천 경기유전자, 경기 파주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 파주유전자센터, 충남 천안 대전충남양돈농협AI센터 3곳을 추가로 인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우수 종축 업체는 모두 43곳으로 늘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008년부터 정액 처리업체, 씨돼지 농장, 씨닭 농장 등을 대상으로 씨가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곳을 우수종축업체로 인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농가들이 생산 능력이 우수하고 질병 없는 깨끗한 정액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9년 상반기 우수 종축 업체 인증 신청은 내년 3월 말부터 받을 예정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26일부터30일까지5일간 신규 도축검사원 직무능력 배양을 위한 ‘2018년 도축검사원 양성교육’을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갖고있다. 방역본부는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준수를 위한 소요인력 증원 필요성에 따라신규 도축검사원 25명을 신규 채용, 당초 정원 336명에서 261명으로 증원했다. 교육 첫날인 26일에는 정석찬 본부장이교육장을 방문하고양성교육 입교를 격려하며 “우리본부 미션인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전문적인 축산물 위생관리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축산업, 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도축검사원은 양성교육 교육과정을 통해기초 산업동물 해부학, 도축검사 실습 등 전문교육을 받게되며, 교육 이수후현장업무에 조속히 적응하여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정원은농업인의 국가 보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인‘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이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운영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 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은 농업인의 국가 보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행정업무지원시스템으로 농업경영체 와 지원 사업 수혜이력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활용하여 지역별, 연령별, 농지별, 품목별 등 다양한 농업경영 정보에 대한 분석해주는 ‘농업경영체 등록 조회 서비스’ 제공과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농림사업별로 지원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주는 ‘맞춤형 농림사업정보 안내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또한 농업인의 직불제 신청정보와 수혜이력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직접직불제 등록신청 정보 열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향후 농업경영체와 지원사업 수혜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지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부문 김승진농가와 돼지부문 김남태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에서 있었다. 소부문 지원장상을 받은 김승진농가는 양질의 조사료를 무제한 급여하고 우수한 밑소를 구입과 최적화된 정액을 직접 구입하며, 뚝심있는 사양으로 등급판정결과가 우수한 농가이다. 돼지부문 김남태 농가는 농장이 자연환풍을 하고 있으나, 냄새가 거의나지 않아 돼지사육이 쾌적한 환경이고, 적정사료를 급여하여 도체중량과 등지방 두께를 관리하여 고품질 사양관리를 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김회순 제주지원장은 “제주도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교육과 소통을 통하여 노하우 개발 및 고객 서비스 확대로 제주도 축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