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외부 환경 요인과 생활 습관에 따라 피부 속 보습력이 감소하면 잔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피부 재생 및 보습 치료가 활용되는데, 그중 하나가 리쥬란 HB 플러스다. 대전 미탐의원 이기행 원장은 “리쥬란 HB 플러스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성분과 강력한 보습력을 가진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주사 치료다. 피부 속 깊이까지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피부 재생을 활성화해 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보습 관리와 달리, 피부 진피층까지 작용해 보다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리쥬란 HB 플러스는 피부 속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잔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위나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피부 광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장벽 강화 효과도 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전주더블유한의원과 전주열정치과가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치과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 병의원은 교통사고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치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박승현 원장(한의사)과 손민호 원장(치과의사) 등 양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전주더블유한의원 박승현 원장은 “교통사고 환자분들이 사고 시 충격으로 인하여 치아외상이나 치아파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교통사고 환자분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치과진료를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전주열정치과 손민호원장은 “환자 분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발치, 임플란트 등 양질의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의원은 교통사고 환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상담 및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아건강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도 안내한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1층 회의실(완주군 이서면)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명수 원장(왼쪽)과 송재철 전북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조리로봇 등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도입한 단체급식기업 삼성웰스토리(주)(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해 음식을 자동으로 조리·제공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집단급식소 등을 중심으로 자동화 식품용 기기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활용 중인 조리로봇의 위생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제도’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규제혁신 3.0’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강화와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조리로봇용 그리퍼 바(Gripper Bar) 등 3개 제품을 인증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삼성웰스토리(주)가 로봇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한 다양한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살펴보고,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조리로봇 안전관리 인증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정해린 삼성웰스토리(주) 대표는 “자동 조리기기와 로봇 조리식품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휜다리, 오다리는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맞닿지 않고 벌어져 있는 체형을 뜻한다. 휜다리는 외형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두드러질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외형적인 문제에만 그치지 않는다. 휜다리 체형의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무릎 연골의 손상이 심해져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빠르게 시작될 수 있다. 또한 다리뼈의 변형으로 인해 골반 및 허리, 발목의 정렬이 틀어져 신체 곳곳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휜다리 체형은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되지만 생활 습관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양반다리로 앉거나 쪼그리고 앉는 행동은 다리를 휘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릎 연골의 손상 및 파열은 무릎 관절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 역시 휜다리를 유발할 수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휜다리 체형은 체중을 무릎 안쪽으로 집중시켜 무릎 연골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다리 모양의 변형은 무릎 관절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는데,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휜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퇴행성과 관련된 무릎 질환이 일찍 찾아오고 증상도 심한 편으로 나타난
종합물류기업인 조양국제종합물류(주)(대표이사 김성우)의 인도법인은 2025년 올해 현지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시장점유율을 더욱더 높일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조양국제종합물류는 운송과 보관, 국제물류, 유통물류, 수출입통관서비스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국내에 머물지 않고 전 세계 각지에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양국제종합물류는 관계자는 “지난 2023년 12월 인도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타 기업들이 경기 침체로 인해 물량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해외 사무소 대신에 현지 기업과 제휴로 전환하는 형태로 국내 사업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해외진출을 선택했다. 특히 다른 국가보다 더욱더 경영환경이 녹록하지 않다는 인도로 향해 관련 물류 업계에서도 성공 여부에 반신반의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성공적으로 현지에 안착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어 올해 2025년의 성과에 대해 기대를 모으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는 인도가 글로벌 생산기지의 역할과 시장의 발전 가능성 때문에 이전부터 계속 주목하고 있었고, 고객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25년 사업추진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농협사료 경영안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 사무소 별 업무보고 ▲ 목표 달성 결의문 선서 ▲ 목표달성 독려 휘장 수여 ▲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에는 ▲ 대군·중소가축 농가 영업전략 ▲ 원가 경쟁력·전문성 강화방안 ▲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전략 ▲ 농가소득 기여방안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임직원 간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구매혁신·생산혁신·의식혁신을 기반으로 임직원 전원이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하며, 사업 환경변화에 긴밀히 대응해 판매물량 확대와 동시에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드름이 사라진 후에도 남겨진 흉터는 오랜 기간 피부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깊게 패인 흉터나 붉은 착색이 지속될 경우, 단순한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피부 조직이 손상된 상태에서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남아 생기는 만큼,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강동 라마르의원 최진희 원장은 “흉터 치료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포텐자, 스킨부스터, 레가또가 있다. 포텐자(Potenza)는 미세침과 고주파를 결합한 시술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흉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세한 바늘을 통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흉터 조직을 재생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을 원하는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스킨부스터(Skin Booster)는 피부 재생과 보습을 돕는 성분을 피부에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포텐자 시술과 병행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PDRN, 성장인자 등의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며, 피부 톤과 질감을 보다 균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체형교정 전문센터 필라테스 위로 건대점이 수강권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필라테스 위로는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 출신 및 재활 전문 강사진으로 꾸려져 있어 보다 전문적인 체형교정 필라테스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레슨 시작에 앞서 체형분석 및 인바디 측정을 진행하는데, 3D 체형분석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체형의 틀어진 부분 등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지를 바탕으로 본인 체형에 맞는 경로로 체형교정 필라테스 상담 및 수업 계획이 이뤄진다. 수업은 1:1 개인 레슨부터 1:2 듀엣 레슨, 4:1 그룹 레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룹 레슨의 경우 캐딜락, 리포머, 바렐, 체어 모두 4:1 소그룹으로 수업을 진행, 자세 교정을 받으며 레슨 진행이 가능하다. 휴일 없이 일주일 내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관계자는 “건대 필라테스 위로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한 (주)로더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매장이다. 감각있는 인테리어는 물론 건대 유일의 여성 전용 필라테스 센터이기 때문에 편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가축의 전염성 질병의 지속 발생, 각종 환경규제 등 다양한 악재들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업 현안 과제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 수렴과 가축 생산성 향상 방안 및 도별 주요 축산사업 추진현안 등 다양한 과제들의 논의를 위해 축산정책기관 실무책임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6∼7일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을 비롯한 전국 9개도 축산과 관계자 등 총 10곳의 축산정책기관 소속 책임자가 참석하여, 정책건의 및 축산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 시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신소연 사무관의 축산업 현황 및 업무 방향과 개량현안에 대한 소개를 비롯하여 본회 이재윤 회장의 가축개량 현황과 개량성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정책과 이희선 과장의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축산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 후 축산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한우 수급 동향 및 전망, 염소 산업 발전 T/F 구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재윤 회장은 “현재 국내 축산농가들은 다양한 악재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우리 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시행 반년 만에 전체 개사육농장(1,537호)의 40%에 달하는 623호가 폐업했으며, 2025년까지 총 60% 가량(938호) 폐업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장 규모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폐업이 용이한 소농(300두 이하) 뿐만 아니라 중·대농에서도 조기 폐업에 적극 참여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300두 초과 중·대농(538호)의 32.3%(174호)가 폐업을 완료했으며, 60.4%(325호)가 연내 폐업할 예정으로 개식용종식이 큰 차질 없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조기 폐업한 농장에 대해 폐업 지원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전업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계 법령 위반으로 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폐업 이행에 소극적인 농장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사육 규모 변동, 사육시설 증설 여부 등을 집중 전수 점검하며 조기 폐업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2027년까지 모든 농장이 빠짐없이 전·폐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지난 1월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서승운(35세) 기수가 부경 제5경주에서 우승하며 데뷔 15년 만에 개인통산 800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주마 '스마트보스'에 기승한 서승운 기수는 중위권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며 전개했으나 직선주로에 이르자 단숨에 도약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서 기수는 지난주 부경에서 열린 15개 경주 중 12개 경주에 출전하여 이틀간 5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11년 데뷔한 서승운 기수는 데뷔부터 초부터 남다른 체력과 탁월한 기승술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국내 최단기간 100승 기록 및 최우수 기수로 선정 됐으며, 2014년 최단기간 200승 기록, 2015년 최단기간 300승 달성, 2016년 연간 104승을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승수를 쌓았다. 경주마 ‘위너스맨’과 호흡을 맞춘 2022년부터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최정상급 기수로 거듭났다. 그는 위너스맨과 한국 경마 최고의 무대로 꼽히는 코리아컵(G1), 그랑프리(G1) 우승에 이어 2023년 대통령배(G1)까지 석권했다. ‘위너스맨’과 서승운 기수는 대상경주에서 10차례 우승했으며, 서 기수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수의 자리에 올랐다. 800승 소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20년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면적을 증가세로 전환시키고 농업의 환경부하를 줄이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 직불 확대, 신규 친환경 벼 전환 촉진, 저투입농업 활성화 등 5대 주요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① 친환경농업 직불 확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 단가(유기: 70→95만원, 무농약: 50→75, 유기지속: 35→57)를 인상하고 지급상한면적을 확대(5→30㏊/호)하는 한편, 신규 친환경 농가가 당해연도에 직불금을 받도록 친환경직불 신청을 위한 인증기간 요건을 완화한다. ② 신규 친환경 벼 전환 촉진 신규 친환경 벼를 일반 벼 대비 5%p 높은 가격에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최대 15만톤*)한다. 벼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큰 작물로서, 일반 벼를 친환경으로 전환할 경우 농업 환경보전과 쌀 생산감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친환경벼 공공비축 매입 전량은 군급식·복지용쌀로 공급하여 시장교란 없이 친환경농산물 공공 수요를 확대해 나간다. 농식품부는 신규 친환경 벼 농가가 친환경 재배로 원활히 전환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친환경농업 의무교육과 친환경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 승진 ▲ 강주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2025년 1분기 시작을 알렸지만 작년 소매업판매가 2.2%감소되며 21년 만에 최강의 내수 침체를 격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되며 서민경제 자금이동 또한 우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금융 취약계층이 대출받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머니홀릭은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개인회생자대출은 특수 대출상품에 해당하며 일반신용등급이 있는 대출과 심사기준이 다르다. 혼자서 알아보기 힘든 점과 관련하여 개인회생자를 대상으로 저축은행 등 금융권 상품의 정보를 제공해 현재 이용하고 있는 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가능한지 알아 볼 수 있다. 머니홀릭 오재준 대표이사는 “2024년 상반기 개인회생 신청자가 많이 늘어난 것을 보며 금융소외계층이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상품을 선택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며 “머니홀릭은 홈페이지와 카페·블로그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대출사례정보, 실제 후기 등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