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에게 에그투게더 해주세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남기훈 위원장이 한가위를 맞아서울시 구로구청에 계란 1,000판, 총 3만개를 지난 19일 기부했다. 계란자조금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계란 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기부행사는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가족같이 챙기자”는 의미를 담아남기훈 위원장이 기부자로 직접 나섰다. 현재까지 기부된 총 3만개의 계란은 사단법인 따뜻한마음의 주관 하에 서울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이에 따라 올 해 6번째로 진행된 계란자조금의 에그투게더 캠페인이 기부한 누적 계란 개수는 총 21만개로 집계됐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풍성한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웃들과 함께 계란을 나누는 이른바, C2C 계란 기부에 동참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변 이웃도 돌아보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들도 성원하는 의미로 계란을 많이 섭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란자조금은 오는 10월 13일 ‘계란의 날’을 맞아에그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계란마라톤대회’
물 샐틈없는 차단방역 수행을 위해 ‘초동방역팀’을 운영중인방역본부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20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 이하 방역본부)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소재 금강수목원에서‘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대응을 위한 초동방역 경진대회 및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결의대회를 가졌다. 현재 방역본부는 악성가축질병 의심축 발생시 신속히 출동하여 차단방역을 수행하는 ‘초동방역팀’을 운영중에 있다. 이날 초동방역 경진대회는 소속 8개 도본부부가 참가하여 ‘초동방역임무수행절차’에 따른 상황별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의 재발방지 및 조기근절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을 현장감 있게 훈련한 전북도본부가 1위 대상을 수상했으며경북, 전남도본부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가 올 연말까지 사료가격 할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시작, 올 9월 30일자로 종료예정이던사료가격 할인을3개월 연장하는 것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라는 범농협 역점 추진사항을 달성하기 위한 농협사료의 결단이다. 이로써축산농가 생산비절감액은 9월말 현재 151억원, 12월말 예상누계는 20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조치로 사료가격 안정화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동종업계의 사료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농협사료가 지속적으로 연장할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업계 최고수준의 제조원가 경쟁력과 함께 본사슬림화 및 현장중심의 인력운영 등 원가대비 비용 경쟁력에 있으며, 이는 농협사료가 협동조합 기업으로써 사료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1968년 삼성사료공업사로 국내 사료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우성사료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최첨단 ICT 기술로 중무장한 아산공장을 준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ICT로 열어가는 우성사료의 새로운 도약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1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공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박홍식 과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양희 사료협회장을 비롯한 농축산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ICT기술이 접목된 아산공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발맞춰 스마트공장으로 지어졌다. 월 4만 톤 생산능력의 아산공장은 입고 원료의 하차부터 무인화로 통제되는 시스템을 갖춰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사료 원료의 저장부터 투입에 이르는 모든 라인을 반추 동물과 단위 동물로 생산공정을 완전히 분리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우성사료는 생산성 개선과 더불어 보다 더 나은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게 됐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한 가공용 기계 설비에도 중점을 두어 고마력 햄머밀로 분쇄 성능을 높여 제품의 입자도 안정화와 다양한 곡류의 식물 단백질을 다양한 크기로 분쇄해 축우와 양돈 사
추석을 앞두고 서울고등법원에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가 열렸다.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와 서울고등법원은 공동으로 13일 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 개장하고,25개 생산자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과일·채소·잡곡·한우 등 각종 농축산물과 건어물·나물·곶감 등 명절 제수용품, 그리고 각종 가공식품과 지역특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시중가격 보다 1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서울농협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농협 서울지역본부 주차장에서 50여개 생산농가가 참여하여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와 농업을 잇는 도시농업의 모델을 제시할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13일 경기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막했다.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개막된 농업박람회는도시농업을 통한 도농상생과 다원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전시·참여형 행사들로 구성됐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토종채소 심기체험▲원예체험 강좌▲식물심기 및 곤충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생활 속 실천매뉴얼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람회 행사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제7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한국양돈연구회와 피그넷코리아도 힘을 보탰다. 11일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과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이사가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의 미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하고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금을 전달받은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을 위해 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큰 성원과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대한한돈협회 제 2검정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에서 우유를 이용한 건강한 다이어트로 체중23kg 감량에 성공한 김현철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서초동 소재 써드스페이스에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에서도전자 8인 중 체중 감소․지방 감소·근육 증가·SNS 점수·출석 점수․중간 점수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상위 3명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철 씨는 압도적으로 많은 체중 감량과 꾸준한 출석 점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몸무게 23kg 감소(111kg→88kg), 체지방률 14% 감소(32.6%→18.6%), 근육량 2.2kg 감소(69kg→66.8kg)하며 최종 점수 570점으로 1위에 선정됐으며 566점으로 2위을 차지한하재엽 씨는 몸무게와 체지방률의 감소량이 두드러졌고, SNS 홍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512점으로3위를 차지한 김미진 씨는 몸무게와 체지방률의 감소폭이 1~2등에 비해 크지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증가한게 높은 점수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1위를 차지한 김현철 씨는 “밀크어트를 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당연 몸무게
7~8월 기상여건 악화로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배추·무, 사과·배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9월들어 기상 호전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정부의 적극적인 물량 공급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배추·무 최근 기상여건이 양호해지면서 배추 가격은 8월말부터 빠르게 안정되어 9월 상순에는포기당 3,641원 (평년비 4%↓, 전순비 38%↓)으로평년 수준으로 안정되었으며, 무 가격도 8월 하순 대비 상당 폭 하락 개당 2,283원(평년비 78%↑, 전순비 18%↓)에 거래되고 있다. 당분간 배추 가격은 평년 수준의 안정세가 유지되고, 무는 평년 보다 다소 높은 수준에서 등락하다 안정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전까지 1일 배추 100톤, 무 30톤을 전국 500여개 농협매장에서 시중가 대비 40~60% 할인 공급할 계획이다. ■ 건고추 과실 비대기에 고온·가뭄 등으로 일부 피해가 발생하여, 8월 중순까지 가격 상승세였으나, 최근 작황 회복으로 산지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건고추 가격은 8월 중순 14,200원/600g이던 것이 9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서 11,152원(평년비 89%↑, 전순비 19%↓)에 거래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1일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김석기) 개원 2주년 기념식과 함께 청년농부사관학교 개교식을 겸한 ‘미래농업 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 조합장, 국회의원, 농업인, 교육수료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범농협 인프라를 활용하여 농업인들의 판로, 자금, 기술문제 등을 쉽고,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에 개교한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해 창업농을 적극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금융·유통·경영·컨설팅 등 농협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해 강소농과 미래농업경영체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6개월 합숙과정의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추석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한우고기, 부위별 특징과 영양을 제대로 알면 더욱 맛있게 즐길수 있을 것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우 1등급 32개 부위의 육질과 영양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한우고기는 크게 10개 부위, 작게는 39개 부위로 나눌 수 있다. 또한, 부위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다. ○‘영양 많은 부위’= 연구 결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뭉치사태, 우둔살이 높았다. 여성과 어린이에 좋은 △철과 아연은 각각 토시살, 치마살이 △필수지방산은 참갈비, 차돌박이에 많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 ‘맛있는 부위’= 구이용 맛 평가에서는 본갈비, 업진살, 살치살 순으로 맛 점수가 높았다. 소는 13개 갈비뼈가 있는데, 이 가운데 본갈비는 제1 갈비뼈에서 제5 갈비뼈를 분리 정형한 부위이다. ○ ‘열량 낮은 부위’= 뒷다리 안쪽 살인 홍두깨살의 열량은 100g당 136kcal로, 조사한 32개 부위 중 가장 열량이 낮았다. 앞사태와 뭉치사태가 137kcal로 뒤를 이었다. ○ ‘명절 맞춤 부위’= △산적은 지방 함량이 적고 부드러운 앞다리살과 우둔살 △꼬치는 고기 조직이 단단한 홍두깨살과
말고기 등급판정 시범사업 한달동안 도축대비 판정률이 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고기 등급판정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며,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2·3 및 등외 4개, 육량등급은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도체중에 따라 A·B·C 3개 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제주도내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에서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말고기 등급판정은 의무적으로 등급을 받아야 하는 소·돼지와는 달리 희망자에 한하는 자율등급판정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 초기부터 생산농가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말고기 등급판정 사업을 위해 8월31일 ‘축산법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가 된 상태이며, 올해 내로 공표되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본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경주마(더러브렛종)가 제주마·제주산마로 둔갑 유통되어 말고기 품질이 저하되면서 소비자 및 생산자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며 “말고기 등급제를 통한 품질고급화 및 둔갑판매 방지로 소비자·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이어지는 폭염으로 올 여름은 사람이나 가축들 모두에게 유난히 힘겨운 계절이었다. 백로가 지나며 아침저녁 큰 일교차로 가뜩이나 힘겨운 여름을 지난 가축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질환 등 질병에 취약한 계절이기도 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연구 결과, 젖소의 여름철 탈수 관련 혈액 수치는 눈에 띄게 높았다. 대표적 대사성 질환인 케톤증의 발생률도 여름이 겨울보다 높아 환절기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 한우‧젖소= 올 여름 더위로 나빠진 건강 지표를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깨끗한 물과 품질 좋은 사료를 준다. 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큰 일교차에 대비해 바람막이와 보온 시설을 확인한다.또한 새끼를 갖지 못한 소는 내년 분만을 위해 9월에 수정이 되도록 발정 관찰에 신경을 써야하며갓 태어난 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이고, 호흡기 질환 예방 백신을 접종한다.특히, 10월은 모든 소의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시기이므로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돼지= 우리 내부의 먼지와 유해가스, 냄새 등이 질병으로 이어지므로 알맞은 온도(21℃ 내외)와 습도(60~80%)를 유지하고, 환기를 한다. 사료 섭취가 부족하면 출하가 늦춰지거나 아기 돼지 수가 늘어 사육 밀도가 높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무안황토갯벌축제는 갯벌습지보호 지역 1호인 무안갯벌을 배경으로 매년 갯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문화공연을 비롯한 갯벌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일 열려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축제에 지난 8일,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한돈자조금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박문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무안지부장)은 “무안갯벌은 국내최초 갯벌습지보호구역으로 선정될 만큼 무안의 자랑이자, 우리가 보호
추석 명절을 대비해 DNA동일성 검사를 병행한 대대적인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10일부터 2주간 시․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축산물 이력제 유통단계 이행주체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 거래내역 신고, 장부의 비치 등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에 대해서는 DNA동일성 검사도 병행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위반자 중 과거 1년 이내에 위반 사례가 있는 영업자에 대하여는 농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한국소비자원 및 주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영업소의 명칭 및 소재지, 대표자 성명 등 위반업소 정보를 12개월간 공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