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 서효원·김송이(북한) 조가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18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서효원-김송이 조는 우즈베키스탄의 올가 킴-레지나 킴 조를 3-0으로 완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복식 경험이 많은 김송이와 날카로운 드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서효원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경기로 두 선수는 호흡을 맞춘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회전량이 많은 김송이의 서브와 매서운 서효원의 공격이 빛나며,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앞으로 출전하는 경기에 대해서 서효원은 “김송이 선수와 저 모두 단식전도 출전할 예정”이라며, “단식전에서도 서로 좋은 결과를 이루는 것은 물론, 복식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상반기 우수 종축(씨가축) 업체 인증위원회를 열고, 강원도와 충북, 전남에서 한 곳씩 3곳을 씨돼지 농장 우수 업체로 추가해 국내 우수종축업체가 42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 인증한 농장은 강원 원주 (주)금보디디에피, 충북 단양 (주)선진한마을 단양GGP, 전남 해남의 태흥종축영농조합법인 해남지점 3곳이다. 앞으로 이들 업체는지속적인 개량과 검진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씨가축 종자(정액)를 공급하게 되며이를 통해 일반 돼지 사육 농가는 질 좋은 종자를 공급 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최재관 농업연구사는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관리로 농가들이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질병 없는 깨끗한 종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 우수 종축 업체 인증위원회는 올해하반기 우수 종축 업체 인증 신청은 9월 말에 받을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부산·울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 우수성 정보 제공 및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동래원예고, 부산정보관광고, 해운대관광고, 울산생활과학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요리 경연대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학생을 학교별 2명씩을 선발하는 자리로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특성화고교 맞춤형 취업정보설명회를 병행하여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을 비롯한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였다. 최치환 지원장은 “미래 소비의 주축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를 활용한 창의적 레시피를 만드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한우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자급률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18 하반기 목표 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지난 12~13일 양일간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부문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2018 하반기 목표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경영에 있어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대응 전략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현재 사료 업체가 당면한 과제인 ‘원재료 가격 따른 내부 경영 효율 개선’ 추진에 대해 축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더 전략적인 방안들과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 수립한 경영전략 방향인 ‘도전과 도약의 해 천하제일 2018’에 맞게 하반기에도 고객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고객의 니즈와 원칙을 반영한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뒤에는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과학과 기술이 있다.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도적으로 임하여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각 부문 별로 효과적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3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7개 나라의 농업 관련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농업 기계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기술 국제협력 교육 훈련 계획에 따라 베트남과 케냐 등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 이하 KOPIA) 센터가 설치된 7개 나라에서 12명이 참가하며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트랙터 등을 중심으로 △농업 기계 구조 이해 △안전 운전 △작업과 정비 실습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앞으로 작물과 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나라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 스마트팜교육단 송용섭 단장은 “이번 교육이 개발도상국가의 농업을 기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농촌진흥청의 농업 기술을 통한 국제 협력과 농업 기계 교육 훈련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T를 활용한 스마트 기술이 일상 생활은 물론 농업과 축산업에 접목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가축 생체 정보 수집 장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희소식이 들렸다.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소의 건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반추위 삽입형 건강 정보 수집 장치(바이오 캡슐)’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과 함께 산업체 기술 이전을 마치고 8월부터 현장에 본격 공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알약 모양의 센서(감지기)를 소의 입으로 넣어주면 소의 위 구조상 센서는 배설되지 않고 첫 번째 위에 자리 잡은 채 활동량과 체온 등 생체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수집한 정보는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로 분석된 뒤, 농장주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무선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전송된 빅데이터를 확인한 농장주는 소의 발정과 분만 시기, 질병 여부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소는 발정 행동을 할대 활동량을 늘고, 분만 전 체온이 0.5~1도 떨어진다. 질병이 생기면 열이 나고 활동량은 줄어든다. 지금까지는 우유 생산량이 줄고 나서 질병 여부를 알 수 있었고, 발정 확인에도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들었다. 정확도 또한 40% 수준(발정 육안 관찰)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2일학계, 업계, 기관 및 전문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물약품평가 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충남대학교 윤효인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우진비앤지(주)에서 동물약품 인·허가부서 합동으로 동물약품 업체 현장방문의 날을 동시에 개최하여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야별 소모임을 구성해서 직접 업무 담당자와 역할분담을 통해 세부적인 기술 자문을 진행하기로 하였고,이를 통해 기존 애로사항으로 지적된 인·허가 담당자별 의견이 다른 것을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객관적인 기준으로 통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업계의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2018년 동물약품평가과 주요 추진업무’, ‘동물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 검토서 가이드라인’, ‘동물약품평가과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방안’에 대해 소개를 진행하였으며 동물약품업계 현안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열띤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의 결과가 정책개선으로 이어져 업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지
한달간의 러시아 월드컵 성수기와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찾아온 삼복과 함께 닭고기시장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닭 소비침체로 인해 양계농가나 업체들에게 이번 특수는 크게 와 닿지 않는다. 도리어 현재 닭고기 시장은 공급 물량과잉으로 인해 양계농가에게 손해가 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은 “최근 닭(육계) 산지가격폭락은 정보부재로 인한 수급조절의 실패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정비에 지적하고 나섰다. 한국농촌경제원 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육계 산지가격은 kg당 1,319원으로 작년 1,632원에서 20%하락한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는 2007년 복절기 육계가격 이후 최저치이다. 홍 의원은 “예초 한국농촌경제원은 7월 산지유통가격을 kg당 950원까지 내다보았다. 종계 생산성 향상 및 병아리 생산 증가로 인해 육계사육이 11.3% 증가하고 이와 함께 도계 마릿수도 12.4%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폭염으로 닭의 증체가 더디었고 폐사가 늘었기 때문에 예상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측정됐다”고 지적하고 “문제는 이 같은 닭고기 공급 과잉 추세가 앞으로 쭉 이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지난 10일자로닭진드기 구제용 동물용의약외품인 와구방 액제(정향추출물)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친환경농가에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록 ‘친환경축산물 인증 산란계농장 519개농장에서는 닭진드기 구제를 위해 허가된 동물용의약품 중에서 ‘와구방 액제(정향추출물)’만 사용 가능한 상황이다.‘와구방 액제(정향추출물)’는 지난6월 27일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친환경 축산농가에 사용가능하다’는 검토결과를 수령한 바 있다. 한편‘와구방 액제(정향추출물)’닭 진드기(와구모, Dermanyssus gallinae) 구제제로 유제놀(Eugenol) 등 천연물질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 가능하며 내성 가능성을 최소화할수 있는 제품이다.
한반도가 연일 펄펄 끓고있다. 곳곳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되며 서울 한낮 기온이 34℃를 웃돌고 대구는 37℃까지 치솟는 등가마솥 더위 위용을 떨치고있다. 이렇듯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한우농가의 걱정도 늘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그 어느 때보다 한우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감소,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산성 하락 등 농가의 경제적 피해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속에서 혹서기 한우 사양관리요령을 소개한다. ■ 출입문 창문등 개방해 시원한 바람 통하도록 먼저 재래식 폐쇄우사의 경우에는 막혀 있는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시원한 바람이 충분히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지붕 개폐식우사는 우천을 제외하고는 지붕을 열어 환기를 유도하고 바닥의 깔짚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지붕고정식 투광재 우사·비닐하우스형 우사는 햇빛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차광막을 설치해 고온피해를 막아야 한다. 또한 수조통에 곰팡이 등의 이물질이 발견되면 신속히 제거·소독하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먹을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 배합사료와 조사료 급여비율 7:3 조절 기온이기온이 25℃ 이상이 되면 한우는 체온이
삼복(三伏)은 일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무더위가 지속돼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큰 계절이다. 그런데 우리 민족은 왜 가장 더운날 시원한 냉면도 아닌,삼계탕을 먹을까? 그리도 언제부터 복날에 삼계탕을 먹었을까? 17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의 유래와 역사등이 궁금해지는 하루이다.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초복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 계삼탕? 삼계탕? 주재료가 닭이고 부재료가 인삼이었기에 본래 ‘계삼탕’으로 불렸다. 닭보다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는 지금의 이름인 ‘삼계탕’으로 불렀다. ■ 왜 복날 먹을까? 삼복(三伏)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큰 여름, 몸 밖이 덥고 안이 차가우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 기력을 잃고 병을 얻기 쉽다. 닭과 인삼은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 역사는? 사육한 닭에 대한 기록은 청동기 시대부터지만, 삼계탕에 대한 기록은 조선 시대 문헌에서조차 찾기 힘들다. 조선 시대의 닭 요리는 닭백숙이 일반적이었다. 일제강점기 들어
‘영월동강한우’브랜드를 운영하는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이 HACCP 황금마크인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과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엄복섭)은 강원 영월에 위치한 영월동강한우타운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며,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HACCP 특별교육 과정을 개설 및 지원, HACCP관리 전담심사관 배정, 찾아가는 무료 기술상담 및 현장 기술지도, 인증수수료 감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동강한우가 조기에 황금HACCP마크를 획득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한우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축산업 종사자에게는 희망이 되는 모범적인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복섭 대표도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과 위생수준을 갖춘 최고의 한우 브랜드‘영월동강한우’가 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통합인증제 획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장에서 식탁까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와 함께 지난 14일 미얀마 양곤주 모비(Hmawbi)에서류광수 산림청 차장, 박은식 AFoCO 사무총장 대행, 우옹윈(U Ohn Win)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보전부 장관 등 국내·외 고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AFoCO 교육훈련센터(RETC, Regional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AFoCO 교육훈련센터는 산림청과 미얀마가 협력하여 설립한 것으로 2015년부터 2년 간 총 6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 센터는 연면적 5,000㎡, 지상 2층 규모이며 대강당, 강의실, 회의실, 컴퓨터실, 기숙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AFoCO 교육훈련센터는 앞으로 △단기·장기연수 교육훈련프로그램 수행 △대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국제기구와의 교육협력을 통한 역내 산림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한다.
12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노인전문요양시설 ‘부천삼광요양원’을 찾아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정기적으로 요양원을 방문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원은 이날 17명의 직원이 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손발이 되어 1일 급식도우미와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가올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 등급판정 받은 삼계용 닭고기 및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운 지원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경북 영주시 평은리마을에서 열린 농촌진흥청의 제23차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찾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직원들, 의료진, 가전제품 수리 기사 등 250여 명은 농업기술 상담과 농촌 일손 돕기, 생활시설 수리 등 봉사에 참여했다.‘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이번까지 총 23회째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관·산·학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념의 재능 기부 농촌 봉사활동으로, 대표적인 나눔과 소통 문화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