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6월 27일 릴레이 계란기부 행사인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서울시 구로구 구로구청에서 개최하고 신선식품 계란을 전달했다. 이날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연천시에서 계란을 생산하는 안일농장(대표 안영기)과 동물 치료제를 개발하는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 2017년 TV조선 아이엠셰프 우승자 김예림 셰프가 약 2,250판(67,500개)의 계란을 서울시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자 중 김예림 셰프는 지난 6월 16일 서울푸드페스티벌에서 계란요리 “계란지단으로 감싼 짜춘권, 계란속 불닭”수익금 전액을 계란으로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에 의하면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어르신과 불우한 이웃들이 완전식품 계란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하며 “소비자가 이러한 좋은 식품을 많은 우리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매년 11월에 지급하던 쌀·밭 고정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을 9월에 조기 지급하고 수입쇠고기 이력제도가 수입 돼지고기까지 확대 시행된다 또 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위해 축산차량 등록 대상이 확대되며 가축질병 치료 및 예방·예찰 비용을 지원하는 가축질병치료보험사업이 시범 시행된다. 정부는 최근 ‘농식품분야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 쌀·밭·조건불리직불금 9월 조기 지급 매년 11월에 지급하던 쌀·밭 고정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을 올해는 농업인의 자금수요가 많은 9월에 조기 지급한다.지급단가는 쌀고정직불금은 ha당 평균 100만원이며, 밭·조건불리직불금은 전년대비 ha당 5만원씩 인상하여 밭직불금은 평균 50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60만원이다. 또한, 조건불리직불금의 마을공동기금 적립·운영 여부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 수입축산물 이력제도, 수입돼지고기까지 확대 실시 2010년 12월 22일부터 시행된 수입쇠고기 이력제도가 2018년 12월 28일부터 수입돼지고기까지 확대 시행된다.이에 따라의무 적용 대상 영업자는 기 시행되고 있는 ‘수입쇠고기 이력제도’와 마
지난해 동물용 살충제 오남용에 따른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동물용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취급규칙을 개정하고 동물용의약품의 판매단계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을개정 공포하고 농가가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수 있도록동물용의약품 판매 시 투약지도를 실시하고 판매기록 대상품목을 확대했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의 주요 내용은 우선 ▲동물약국 약사와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관리약사는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할 때 구매자에게 사용대상, 용법, 용량 등 투약 지도 실시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할 때 판매기록(판매일, 제품명, 수량, 용도 및 구매자 등)을 작성·보존해야 하는 의무대상 약품에 동물용 살충제·구충제(애완동물용 제외) 추가 ▲농식품부 장관이 인정하는 긴급 방제용 동물용 의약품등을 수입하는 경우, 수입품목 허가(신고)대상에서 제외▲동물용의약품 판매 시 투약지도 실시 및 판매기록 보존대상 확대에 따라 위반업소 행정처분기준을 마련하고, 동물용의약(외)품 수입업 신고증 발급근거를 신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금번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 개정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27일 동물보호단체 대표 등 관계자 13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동물등록제 활성화, 유실·유기동물 관리, 동물학대 처벌 강화 등 정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동물복지 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동물보호단체와 검역본부가 보다 더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봉균 본부장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캠페인, 동물등록제 등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동물보호단체들의 많은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반려동물 소유자 책임의식 강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농장·실험동물 복지를 위해 동물보호단체와 검역본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 식용 금지 등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대책, 유기동물 감소를 위한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비 지원 도입 검토, 농장동물 등에 대한 인도적 살처분·도태 시행,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외부 위원 추천 제도 개선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동물보호단체에서 개진됐다. 또한, 간담회 이후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 등 실험실 견학, 수의연구를 위해 희생된 동물을 추모하는 축혼비 방문 행사가 함께 있었다.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
28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충북 청주시 소재 본원에서 봉사단 발족식을 갖고 봉사문화 정착과 봉사활동의 지속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봉사단 발족식에서 HACCP인증원 직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곳곳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며, 환경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인증원은 본원 3개와 지원별 1개씩 총 9개의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지원별 관할지역 내 아동·노인·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방문,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분기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장기윤 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일원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7월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93개 경주를 시행한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야간경마 시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사회는 7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야간경마 시작을 알리며 야간경마가 시행되는 날은 저녁 9시까지 화려한 조명 속에서 경마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요일은 첫 경주가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며, 렛츠런파크 서울 입장은 낮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토요일은 첫 경주 시작이 오후 2시이며, 입장은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마지막 경주는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오후 9시에 출발한다. 일요일은 기존과 같이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6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다. 7일과 14일, 21일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경주와 제주 중계 5개 경주로 16개 경주가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제주가 휴장하는 28일(토)에는 서울 경주만 15개가 펼쳐진다. 8일, 15일, 22일 일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29일(일)에는 서울 경주가 1개 늘어, 서울 12개, 부경 5개로 총 17개 경주가 운영된다. 일반경주
2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2018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 후원식을 갖고 100만원 상당의 한돈 현물지원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믿을 수 없는 결승전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할 수 있다’는 신드롬을 일으킨 박상영 선수는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아시안게임에서도금메달 유망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상영 선수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2016년 감동적인 경기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 박상영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다시 한번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스포츠선수와 꿈나무들에 대한 후원을 통해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펜싱을 비롯해 프로야구, 축구, 태권도, 탁구, 레슬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후원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고,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22일~23일 1박 2일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경기지역 축산식품 전공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8 취업캠프 with KAP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동물생명과학 전공자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주요기업과 직접 소통을 통해 직업관을 보다 구체화하고 실제 면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직업특강, 모의면접 및 개인별 피드백, 각 기업별 면접전형 특성에 대한 교육, 기사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전문서적 기증식을 마련해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축산업을 이끌고 있는 ㈜선진(인재개발팀), ㈜카길애그리퓨리나(퓨리나사업본부) 그리고 축산물품질평가원(경기지원, 인재개발처)에서 전문가 팀을 파견해 전공자의 진로설계 코칭과 모의면접, 개별면담을 함께 실시해 관련 기업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중앙대학교 4학년 김덕재 학생(동물생명공학과, 교내 취업스터디동아리 ‘자.취.생’ 부회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생생한 면접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 경험을 토대로 당초 목표했던 기업의 면접장에서는 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7~28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2018년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산림분야 직무와 불법행위 수사 등 사법경찰의 전문성이 동시에 필요한 직무로현장역량 강화를 위해 검경 수사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실무 강의를 진행했으며, 형법·형사소송법, 산림사법 자문사례 등도 교육했다. 현재불법산지전용·무허가벌채·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전국에서 1,315명이 활동 중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사법인력 부족과 순환보직 등으로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교육 등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올 봄철 나무심기사업으로 남산 면적 66배에 달하는2만ha에 나무심기를 완료했다.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 증진을 위해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청은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수, 특용수(옻나무·헛개나무 등) 등 1만 5000ha와산불·소나무재선충병 등 피해지 복구, 도로변·생활권 경관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4000ha의 큰나무 조림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림으로 지역별 브랜드 숲을 조성하기 위해 800ha의 특화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도 200ha 조림했다. 산림청은 올해 2만 2000ha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은 잔여면적 2000ha는 수목의 생육시기 등을 고려하여 가을철 9월∼11월경에 심을 예정이다.
“맛있는 한우고기를 고를수 있는 안목과 왜 한우고기를 먹어야 하는지 알게해준 좋은 기회였어요.”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대상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21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산광역시지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치환 지원장은 “한우! 알고 먹읍시다”라는 소주제로 한우의 역사와 한우고기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 부위별 생산의 이해에 대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산물의 저장방법에 따른 맛의 변화와 부패여부 확인 및 올바른 보관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식중독 등 먹거리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교육을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다. 축산물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소개하고, 축산물이력번호의 잘못 표기된 사례와 잘 표기된 사례에 직접 적용·시연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주부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주부는 “한우고기에 대한 막연한 선호에서 벗어나 왜 한우가 우수하고 맛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부위별 특성에 대한
한국농어촌공사가 7월 1일부터 축소된 12개 지방조직을 지사로 전환·격상한다. 또한 국민이 함께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사회적가치추진단을 신설하고 공사 본연의 업무인 농어촌 공동체의 유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과 조직을 점진적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취임한 최규성 사장은 공사의 新 경영방향으로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의 기업가치로 설정하고, 그동안 전국 현장을 방문,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과 소통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최 사장은 “농어촌지역이 고령화와 공동화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만큼, 지역 숙원사업 발굴, 지역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창구 마련, 주력사업에 대한 서비스 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실질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 발굴과 지역공동체가 존속·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어촌 공동체의 지속적인 유지와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사업을 이끌기 위해 4월 ‘사회적가치추진단’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 사업도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국토 균형발전,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등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7일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청주노인요양원을 찾아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며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과 함께관내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나눔의 온정을 전달하는데 뜻을 두었다.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을 전달받은 청주노인요양원 하덕자 원장은 “부족한 물품을 미리 파악하여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계속적으로 이어지는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되고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이를 통하여 시설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은27일 장기윤 원장 등 상임이사와 임기섭, 김연화, 김재홍 비상임이사 등 8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후속조치 및 제도개선 등에 따른 인사규정 개정안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복무규정 개정안 등 2건의 의결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인사규정은 채용비리 부정합격자의 채용시험 응시자격을 5년으로 제한하고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의 구제 및 관리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 채용비리에 연루되어 수사의뢰 되거나 징계 의결이 요구된 경우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의결 요구시효 중 채용비리 시효를 5년까지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복무규정은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1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휴일근로를 포함하여 52시간임을 명확히 하고, 연소자의 근로시간 조정 및 2년 미만 근로자의 휴가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연차 유급휴가일수 산정에 관한 규정 등을 개선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 의결된 인사규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승인일부터, 복무규정은 이사회 의결인 6월 28일부터시행됐다.
귀농·귀촌인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귀농·귀촌인 및 가구원이516,817명으로5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한 귀농귀촌인 및 동반가구원 중에서 40세 미만 젊은층이 50.0%를 차지했다. 2017년 귀촌가구는 334,129가구로 전년(322,508가구)보다 11,621가구(3.6%) 증가하였고, 귀농가구는 12,630가구로 전년(12,875가구)수준대비 245가구(△1.9%)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귀촌가구수는 `13년 280,838가구에서 지속 증가(연평균 증가율 4.4%)하여 `17년 334,129 가구가 되었으며귀농가구수는 `13년 10,202가구 이후 지속 증가 추세이나 `17년에는 전년대비 소폭(245가구) 감소했다. 또한 40세 미만 젊은 귀농가구와 여성 귀농가구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귀농가구중 40세 미만 귀농가구 수 비중은 최근 3년간 지속 증가했으며, `17년의 경우 40세 미만 귀농가구수는 1.1%(15가구) 줄었으나 그 비중은 0.1%P 증가했다.귀농가구 평균 가구원수는 1.55명인데 비해 40세미만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3.6명이고, 가족이 동반 이주하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