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의 집행임원인 aT센터본부장에 이종견 수출전략처장이 9월 1일자로 임명됐다.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가 29일 한류문화 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포럼을 개최됐다. 기자뉴스와 데일리코리아와 공동주최로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열린 한류포럼은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을 통해 본 한류'를 주제로 김선동 SBS 신사업개발 TF 팀장(경영학 박사)가 발제를 맡았고, 김철관 인기협 회장, 이매리 장안대 연기영상과 교수, 문형주 서울시 의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한류 관련 콘텐츠 수입은 우리가 외국으로 나가서 벌어오는 것이었는데, 별그대 특별기획전의 경우 오히려 관광객을 끌어들여 국내에서 수익을 내는 최초의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런 한류문화 콘텐츠산업의 성공 원인에 대해 소개하고 분석하는 자리를 만들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인기협은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류문화콘텐츠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빈으로 참석한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축사에서 "서울에서 오늘 저녁 방송되는 한류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이 불과
프랑스 동물용의약품 업체인 버박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신창섭씨가 오는 8월 28일 취임한다. 신창섭 신임대표는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하였고 조에티스와 엘랑코, 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근무하며 소동물과 대동물 관련 영업, 마케팅, 신사업 개발 등 업무를 담당하였다. 특히,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버박코리아 마케팅 이사로 근무적이 있어 버박코리아의 성장 발전에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최근 지역주민과 갈등을 빚고 있는 용산 장외발매소 문제해결에 적극 나섰다. 정 총리는 20일(수) 간부회의에서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주민대책위 등 반대 측과 적극적으로 대화해 용산주민은 물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전향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하고, “지역주민들이 학습권 침해 우려 등 심각하고 절실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문체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행산업(장외발매소)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주거지역 내 장외발매소 신규설치를 억제하고, 부정적 영향이 큰 발매소는 단계적으로 외곽이전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하면서, “그 이전이라도 장외발매소 주변 학교를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수이용객이 이동하는 폐장시간대 순찰을 집중하는 등 치안대책을 마련, 해당 지자체와 협업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현재 인정되고 있는 장외영업장의 총량(경마 30개소, 경륜 20개소, 경정 17개소 등 총 72개소)을 철저히 준수하고, 영업장의 신설․이전 시 영향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지자체 또는 지역주민 등의 의견수렴(동의) 절차도 강화하라”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이 추석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한우육포를 나눠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8월 20일(수) 교통안전공단 본사(경북 김천 소재)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추석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우자조금은 추석연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9월 5일(금)날 경부선 서울영업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한우육포와 교통안전용품을 배포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등 ‘추석맞이 한우와 함께하는 안전한 고향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또한 천안휴게소 등에서 추석맞이 한우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한우자조금과 교통안전공단은 2014년 추석 교통안전 특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교통안전의식 고취 및 교통사고 예방과 한우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우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은 물론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연휴동안 맛있는 한우와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식품으로 국민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는 식품 전문업체 오뚜기가 농협과 손잡고 친환경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선다. 농협중앙회는 오뚜기의 후원으로 ‘친환경 양파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을 21일 목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대표 양념채소인 양파는 올해 풍작과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하였으며 친환경 양파는 지난해 대비 32%가량 하락해(‘13년 2,800원→‘14년 1,900원/1.5kg 기준)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름에 빠진 농업인을 돕기 위해 오뚜기가 상생마케팅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이란 기업의 후원금으로 농산물의 가격을 할인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창조경제적 농산물 소비촉진 방안이다. 상생마케팅을 통해 기업(광고효과, 사회공헌 이미지 제고)·농업인(판로 확대)·소비자(농산물 가격 인하)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다. 금번 상생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친환경 양파(1.5kg/망)를 기존 가격보다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행사는 성남, 수원, 고양, 신촌 등 주요 농협 판매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이 음성과 부천농협공판장을 방문해 추석명절 한우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중도매인 등을 격려했다. 이날 이강우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9일 음성과 20일 부천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한우가격이 안정적인데 대해 한우농가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전했다. 하지만 현장의 농가들은 아직도 사료값등 밀린 빛을 상환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추석 대목을 앞두고 한우출하가 집중되는 만큼 중도매인과 한우농가들이 한배를 탄 동반자로서 가격안정에 각별한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 명절 출하물량 증가로 인한 공판장 임직원의 노고에 대하여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추석 전 한우가격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중도매인회는 60개월 이상 암소의 우족, 우두 등 한우 부산물 적체현상이 심각하다며 소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협회, 한우자조금에 건의했다.
국내 가축개량 기관이 한우 유전능력 정보 표기 방법을 통일, 이를 활용하는 농가 및 지자체, 조합의 개량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지난 1년여 간 국립축산과학원,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우농가 유전능력 서비스 표준화 협의회’에 참여, 그 동안 가축개량 기관마다 일부 상이하게 제공되었던 유전능력(육종가, 육종가등급)의 제공 기준을 새로이 정립하고 이를 지난 8월부터 농가에 서비스 하고 있다.이전에는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한우 육종가 및 육종가등급 기호가 서로 달라 농가가 개체유전능력을 파악하고 신규 개체 구입 또는 계획교배(정액선택)시에 혼란이 야기되었다.이러한 농가 혼선 문제를 해결하고 유전능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가축개량 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한우 유전능력 표기 방법을 통일한 것이다.이번에 통일된 기준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육종가등급 비율 조정A(20%), B(25%), C(25%), D(30%)과 둘째, 유전능력 산출 및 표기 방법(3계대, 소수점 3번째 자리까지)이다.육종가 등급은 A등급의 차별화를 위해 기존에 등급별로 각각 2
“한미 FTA 등 피해 점검하고, 피해산업 대책 마련하라!” 전국한우협회는 5일 성명을 통해 8일까지 진행되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에 대해 호주와 캐나다 등 영연방 3국과의 연내 비준을 위해 떠밀려 가듯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쇠고기 주요 수출국과 FTA를 체결하게 되면 40%의 관세가 없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한우산업은 위기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며 지금도 수입쇠고기와 경쟁이 어려운 한우산업이 수입쇠고기 무관세화로 인해 어떻게 경쟁을 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정부가 FTA를 추진하는 국가들은 TPP(Trands-Pacific Partnershi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회원국으로서 향후 더 포괄적인 개방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농축산인들의 불안감은 클 수 밖에 없으며우리 한우산업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축산물로 국민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FTA 협상 테이블에서 그 중요성을 무시해왔으며 정부의 마구잡이식 FTA는 우리 농업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농업이 경쟁력을 잃고 폐업이 증가해 식량자급율 축소, 농산물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구제역(FMD)과 AI 발생과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 상황과 향후 대응에 대해 발표하였다. ■ 구제역(FMD) ▲발생현황에 대해농림축산식품부는 7.27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북 고령군 돼지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O'형으로 확진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농장은 경북 고령군 소재 돼지농장으로 전체 2,000여두 규모로 모돈과 자돈, 비육돈 함께 사육하는 일관 사육농장이다.최초 구제역 발생농가는 경북 의성군에서 1,5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비육 전문 위탁농장이었다.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경북 고령의 발생농장은 어제(7.27)부터 역학조사가 개시되어 가축의 입․출하, 백신접종 여부 등을 확인 중에 있다. 최초 발생농가(의성군 소재)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일부 돼지에 대한 백신접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며,이번 구제역이 해외 유입인지 여부는 구제역 역학조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방역조치로농식품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우선, 신고접수 즉시 초동방역팀을 발생농장에 배치하여 이동통제,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경북 고령의 발생농장에서 구제역 양성판정 및 임상증
농협사료가 연말까지 사료가격을 4% 할인판매한다고 발표하자 축산단체는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민간사료업체도 가격할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의 사료가격 4% 인하 발표는 축산농가에게 희소식이라며 민간 사료업체도 즉각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농협사료는 당초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료가격을 평균 3.1%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에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0.9% 추가된 4%를 할인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축단협에서는 농협사료의 가격할인에 요지부동인 민간 사료업체들도 사료가격 인상에만 신속하게 결정하지 말고 사료가격 인하에도 축산농가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즉각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하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농협 배합사료 가격 추가인하..민간 사료업체도 즉각 동참하라! 농협사료가 오는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료가격을 4%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갈수록 경영사정이 어려워져 시름하고 있는 전국의 축산농가에게 모처럼만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농협사료는 당초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협사료 (대표이사 채형석)가 축우용 완충제를 「바이오버퍼」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농협사료는 지난 7월 17일 부산바이오 공장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 갖고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바이오버퍼」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바이어버퍼」는 제품명칭과 같이 편안하고 안정된 반추위를 유지할 수 있는 완충제라고 설명하면서 주로 젖소 착유농가와 한우 비육을 위주로 하는 농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효능은 반추위내 미생물조절과 환경개선을 통해 사료섭취량증가, 사료효율 개선, 성장촉진, 항병력 및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반면 산중독증이나 고창증은 사전예방에 최적이라 한다. 또한 사료공장에서 현재 반추위내 복합완충제로 사용하고 있는 중조, 산화마그네슘, 나트륨벤조나이트 등 여러가지 원료를 단일 제품(바이어버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혼합설계하여 사료공장의 재고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1종의 원료빈만 사용함으로써 작업효율성을 높히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된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는 프리믹스용 배합사료 전문공장으로서 사료첨가제인 비타민과 미량광물질을 주원료로 다양한 보조사료와 부형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형태로
존경하는 서울우유 가족여러분! “불확실성이 큰 위기의 시대에서 성장의 기회를 잡자!” 오늘 우리는 조합창립77주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과거의 자랑스러운 위업과 영광만을 내세우지 않고, 그 발자취를 거울로 삼아,불확실성이 가중되는 현재의 낙농여건 속에서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출발선 상에 서있습니다. 우리 서울우유가 오늘날 이 자리에 있기까지, 우리조합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을 깊이 간직한 채, 각자 맡은 위치에서, 묵묵히 열과 성을 다하여, 찬란한 서울우유 협동조합의 문화를 꽃 피우신 데 대하여,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오늘 이 자랑스러운 날을 축하하여 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나진구 중랑구청장님,문석진 서대문구청장님, 최 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님,손정열 낙농육우협회장님, 이근성 낙농진흥회장님, 박건호 유가공 협회장님,김기운 축산경제회장님,최기수 농수축산신문발행인님, 강성원 전조합장님, 조광현 전조합장 이재순여사님, 조흥원 전조합장님, 김재술 전조합장님,손광태 노동조합위원장님,이완훈 성실조합회장님, 그리고 전,현직 임원,간부직원 및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농관원’)은 ’7.10~8.31까지 전국 118개 지원 및 사무소에서 농업인 및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시군 농정협의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군 농정협의회는 이통장, 농업인, 소비자, 지자체, 농협 등 다양한 계층에게 농업정책을 제대로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농관원은 2007년부터 농정 현장의 여론 주도층인 전국 이통장과 함께 농업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통장협의회를 운영(2,729회/73,553명참석)해 온 결과 농식품 안전성관리와 농업경영체 일제갱신 등 농가소득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업무추진에 있어서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서 이통장협의회가 정책당국과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들어 AI, 한중 FTA 등 사안이 복잡하고, 이해 관계자가 많은 현안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의 이통장협의회를 보다 다양한 계층과 폭넓게 소통하는 창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참여대상을 기존 이통장에서 농업
단풍미인한우가 역사가 깊은 전주 모래내시장에 한우식육점을 개점한다.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준영)은 7월 17일(목)오전 11시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144번지에서 단풍미인한우 식육점 개점식을 갖는다. 이번 식육점 개점을 통해 단풍미인한우 브랜드이미지 확대를 도모하고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계획이다. 식육점 연락처는 063-277-8533 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