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젖소 보증씨수소로 ‘골디’가 낙점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와 함께 젖소 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해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를 열었다. ‘골디’는 발굽 기울기 등을 평가하는 지제 지수(상위 0.4%)와 유방 깊이 등을 보는 유방지수(상위 4.5%)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뛰어난 체형을 뽐냈다. ‘골디’를 씨수소로 하면, 305일 간 딸소의 유지방량과 유단백량은 각각 9.4kg, 10.4kg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305일 간 26마리 딸소의 평균 유량1)은 8,816㎏, 평균 유지방량은 354㎏이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고능력 수정란을 도입해 우리나라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인 씨수소를 선발한 것이므로 농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골디’의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에서 가격을 정한 뒤, 6월께 생산해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을 통해 7월부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다. ‘깨끗한 지구를 향해 말 달리자!(Let’s run for the clean earth)’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부터 캠페인을 시작한다. 먼저 연 2만 명이 방문하는 말박물관에서 쓰고 버려지는 수많은 일회용품의 구매를 중단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비 오는 날 실내에 우산을 들고 들어갈 때 사용하는 비닐커버. 말박물관은 대신 우산꽂이를 비치하여 비닐 쓰레기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박물관에서 배포하는 다양한 종이 인쇄물의 재활용 가능성을 높인다. 말박물관에서는 홍보와 교육을 위해 도록, 리플렛, 활동지(Work Sheet) 등 종이 인쇄물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하던 코팅 작업을 없애기로 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가 코팅을 하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캠페인 이후 발행하는 종이 인쇄물에는 재활용 마크(♲)를 표시하여 버리기 전, ‘분리수거’를 환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관련 도록은 인쇄본을 최소화하는 대신 PDF 파일로 제작하여 희망하는 사람에게 파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과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 전국GAP생산자협의회(회장 권태현, 이하 생산자협의회)는 지난 2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GAP인증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농관원, 유통업체(롯데마트), 생산자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예방적으로 관리하는 GAP제도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를 높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관원은 롯데마트 납품 농가에 대한 GAP 기술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롯데마트 직원과 협력업체 유통 종사자에 대한 GAP교육을 지원한다. 유통업체(롯데마트)는 GAP인증 농산물 취급을 확대해 보다 안전한 농산물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고, GAP 농산물 취급센터 설치 및 온라인 몰 운영과 인증 농산물 홍보를 연중 실시한다. 생산자협의회는 GAP인증기준의 철저한 준수로 농약, 미생물 등 위해요소가 관리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한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유통업계와 생산자, 정부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우리 한우가 이땅의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추억을 쌓으며 함께 호흡하는 동심한마당축제를 펼쳐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토요일인 26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해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렸다. 국회동심한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열린 축제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여는 한편,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우 주먹밥 만들기, 한우 종이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도심 속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산란계농장의 닭 진드기 방제 및 농장내 잔류될수 있는 살충제 성분의 제거방법을 소개하고 산란계에서 다발하는 질병과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의 예방 및 초동 방역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 산란계농가를 대상으로 ‘2018 닭 진드기 및 산란계 질병교육’을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질병교육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 안전한 양계산물 생산, 농장내 잔류된 살충제성분 제거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전국 4개 권역에서 실시되는 권역별 일정은 ▧6월 1일 :경기‧강원권(경기 농업기술원) ▧6월 5일:호남‧제주권(정읍시 농업기술센터) ▧6월 7일 :충청권(세종 컨벤션센터) ▧6월 8일: 경상권(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되며 ▲산란계산업 현안설명 ▲산란계농장 내 닭진드기 방제관련 축사소독 및 잔류농약제거방법 ▲산란계농가 닭진드기 피해사례 및 관리대책 ▲최근 다발하는 산란계질병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우 도축두수는 작년 초부터 증가세로 전환된 후 추석과 올 설에 각각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6%, 11.5%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도축가능 두수가 줄어들어 3월과 4월 도축두수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8%, 7.6% 감소하였다. 2세이상 수소 사육두수가 감소세에 있고, 암소 도축률도 낮은 수준이므로 당분간 도축두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작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kg당 1만 7천원 초반 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2월 이후부터 상승하여 4월에 1만 7,844원, 5월(1∼24일)에는 1만7,777원으로 1만 8천원에 육박하고 있다. 2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가 감소세에 있고, 암소 도축률도 낮은 수준이므로 당분간 도축두수 감소세가 지속되고, 한우고기 도매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제역으로 인해 4월 8∼23일에 가축시장이 폐쇄되면서 송아지 거래가 중단되었고,이후 송아지 시장 공급이 증가하였으나 송아지 입식 수요가 더 증가하여 5월(1∼18일) 송아지 가격은 2016년 6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인 364만원을 기록하였다. 실제 송아지가격과 기준 송아지가격(최근 10년간 한우고기 도매가격과 연동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23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창원시 동읍 죽동마을과 주남저수지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축평원 직원들은 죽동마을에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빗자루를 기증하고, 주남저수지와 마을주변에서 영농폐기물, 재활용 쓰레기 분류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병했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죽동마을 어르신은 “축평원에서 농촌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나서주어 마을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되었고, 설치된 쓰레기 분리수거함 활용을 통해 마을이 깨끗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은 15년 가로수길, 16년 바람개비길 조성, 17년 게시판 설치를 하기도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전남 곡성군 기차마을에서 열린‘전남명품한우 대축제’에 참가,홍보관을 운영하고 관람객에게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홍보관에는 등급모형을 전시해등급판정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이력제 판넬을 게시해 생산·도축·가공·판매의 각 단계별 이력관리 사항 등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이력제도를 홍보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축산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앱”을 시연해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신승구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이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농가는 한우자조금 사업이 한우 홍보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TV 광고는 한우의 이해도 향상에, 온라인광고는 우수성 홍보에, 공익이벤트·체험사업은 호감도 향상에 상대적으로 더 크게 도움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한우농가의 필요성 인식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했다. 25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경상대학교와 코리아리서치에 위탁한 ‘2017년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연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분석 연구는 2017년 한우자조금 사업에 대한 소비자 및 한우농가의 인식조사, 사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한우자조금 사업 추진방향을 수립하고자 수행됐다. 우선 한우자조금 사업에 대한 경제적 성과분석에 따르면 2017년 한우자조금 1원당 단기적(1개월)으로 12.0원, 장기적(4개월 누적)으로 62.6원의 한우농가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자조금이 10억 원 증가할 때, 가구당 한우고기 구매액은 연간 기준으로 5,952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 대내적 성과분석 결과 한우자조금 사업 필요성 점수는 91.6점으로 전년(83.4점)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우리나라와 주변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주요 전파원인 야생 철새의 이동 경로 추적 연구를 위해 러시아 국립해양생물과학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지난 16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러시아 국립해양생물과학센터(National Scientific Center of Marine Biology)는 극동지역의 물새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생태와 보존과 관련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곳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2년간 러시아 한카 호에서 5~9월 사이에 오리류 등 주요 철새종을 포획하고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여 이들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게 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러시아 국립해양생물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극동지역 겨울 철새의 남하시기와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방역 및 역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은23일 홍천군 서석면 동학공원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행사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서석면사무소, 홍천군청 및 마을 주민들이 다함께마을 주변에 위치한 동학공원에 단풍나무를 심고 주변 청소 등 정리를 하며‘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석한 백장수 강원지원장은 “같이 참여해 주신 서석면사무소와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지난 17일 검역본부에서 권용국 조류질병과장 주재로 가금질병 내·외부 전문가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가금분야 전문가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수행할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2019년 수행 예정인 4개 과제, ‘닭진드기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닭 주요 전염병 항체 지표 표준화 연구’, ‘닭 전염성기관지염 예방기술 개발’, ‘산란계 면역억제 질병 감염 실태 조사’의 세부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닭진드기 천연물 약제 선발 및 살포방식을 개발하고 항체 형성률에 따른 맞춤형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예방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 뉴캣슬병 비발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도 방역기관(동물위생시험소) 정도관리를 통해 정밀진단을 표준화 하고,국제적인 비발생 증명자료 확보를 위해, 정기적·전국적 예찰검사 추진방법을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현장 농가의 의견을 반영한 중추 질병 모니터링 기법 개발, 표준 예방접종 프로그램 제공 등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리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제1회 관악 도시농업축제’에 참가, 한돈 할인행사를 갖는다. 한돈자조금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번트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 삼겹살 12,500원(500g 기준),목살 11,500원(500g 기준), 앞다리살은 9,000원(500g)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축제에서도 한돈 할인 판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즐길 수 있게 행사에 참여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돈 구이용 기획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앞다리살 500g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카카오톡 제휴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한돈 40% 할인 기획전도 진행된다.
농식품 안전 관련 정책 연구 전문가와 소비자, 생산자 등 200명으로 구성된 ‘농산물안전위생연구회’가 창립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4일 ‘농산물안전위생연구회’를 창립식을 갖고 농산물 위생과 안전 관리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산·학·관·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연구회는중·장기적인 농산물 위생과 안전 관리에 필요한 연구 개발(R&D) 과제를 찾아내 개발한 기술을 정책과 농업 현장에 적극 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년에 두 차례 학술행사, 산·학·관·연 합동 농산물 생산 현장 기술 지원, 농산물 위생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김욱한 부장은 “농산물안전위생연구회 회원 간 협조와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농산물 위생과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가 국내 농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3일 1지원 1시설 후원으로 인연을맺은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에인케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화단 잡초제거, 실·내외 유리창 닦기와바닥 청소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대청소가 끝난후에는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나눔의 온기를 함께 했으며, 향후 노력봉사는 물론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후원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에인케렘 황경희 복지사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적적하신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해주고, 환경미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어 너무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고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및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행복을 전하는 충북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