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 참여해 한우버거를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는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주제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5월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여는 한편, 취향에 따라 직접 한우버거를 만들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또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플러그드 행사를 응원하고, 도심 속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오는 26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원예 연구 기틀을 마련한 故우장춘 박사 59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18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개원 65주년을 맞아 초대원장을 역임한 故우장춘 박사 59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된 1950년대 한국 농업의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추모식은 추모 헌화와 분향, 우장춘 박사 약력 소개에 이어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원장 박종명)이 검사업무 수행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최근 한국동물약품협회 등 13개 기관을 대상으로조달청 조달품질원에서 실시한 2018년도 전문검사기관 검사업무 수행평가에서,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이101.5점을 획득,평가기관 중 1위(1등급)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살균제, 살충제, 의료용 살충제, 보조사료, 면역혈청학적검사용시약, 의료용 살균제에 대한 조달청 전문검사기관 으로서 검사의 신속·정확성 및 신뢰도를 공인받은 쾌거라 할 수 있다. 박종명 원장은 “조달청을 통해 공급되는 물품에 대해 정확한 납품검사를 수행하여 낮은 품질의 제품이 납품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조달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기술지도 및 품질관리기술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부산지원 직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기쁨을 전하고 있다. HACCP 부산지원(지원장 라정한)은17일 부산 사상구 종합 사회복지관(관장 이윤호)에서 진행하는 ‘이웃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 발 벗고 나섰다. 이 날 이웃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사상구 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지역 내 보호대상 13가구에 HACCP부산지원 직원이 소분·포장한밑반찬을가가호호 방문하며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김성진 심사원은 “HACCP부산지원은 부산과 경남지역의 식품 안전과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해 존재하는 공공기관이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원으로서 봉사의 기쁨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HACCP 부산지원은 이웃 밑반찬 나누기 행사 참여를 비롯해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17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ARF) 의장, 루이 로마네 국제경마연맹(IFHA) 회장, 필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디어 CEO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 폐회식 갖고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폐막식은 한국 전통 모습이 담긴 샌드아트로 포문을 열었다. 샌드아트로 표현된 태극기가 대회기로 변하며 실제 대회기 이양식으로 이어졌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 의장은 무대에 올라, 제38회 ARC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캔트루터 NHA(National Horseracing Authority) 회장에게 대회기를 넘겨주었다. 이날 폐회식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ARC개최로 아시아 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 같다.“며, ”회원국 간 정보교류 및 친선도모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이번 ARC는 e-sports 강국인 한국의 특징을 살린 발표로 주목도가 높았다.“며, ”e-sports의 고객 확보 전략을 말산업에 적용해보는 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산나물·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등 산림내임산물 불법채취 위법행위자 9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산림청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15명으로 구성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 산림피해 차단에 노력하고 있으며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국단위로 산행을 계획한 후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두릅, 취나물, 당귀, 잔대 등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고 무단입산한 일당을 적발했다.이번에 적발된 위법행위자 9명은 모두 관련법에 따라 강력 처벌을 받게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집산행을 통한 임산물 불법채취 사전단속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오는 19~22일 징검다리 휴일에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임산물 채취 시 반드시 산주의 허가나 동의가 필요하며, 산행 전 입산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전국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고용 창출 증대 등 중장기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17일농협(회장 김병원)은 서울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이흥묵 회원경제지원본부장,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선도농협 조합장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협의회장으로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을 추대하고 ‘전국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현재 139개인 로컬푸드직매장을 2025년까지 500개로 확대하고 2,500억원인 매출을 7,500억원까지 확대함으로써, 1,500억원 규모의 농업인 소득 증대와 670여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초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농산물 직거래 유통의 핵심 축으로서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협의회 창립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도 함께 달성하여 전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매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혁신도시 김천에서 작은음악회와 함께 인근3,000여평에 노란 물결을 이루며 만개한 유채꽃으로 인해 김천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행사가 열려 화제다. 지난 16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김천 혁신도시 내 소재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일원에서 김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1월 김천으로 이전한 검역본부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도 이와같은 노력의 열렸으며,700여명의 지역 주민은 물론 김천 혁신도시에 이전한 기관 직원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내 3,000여평에 파종하여 만개한 노란 물결의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진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은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더욱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불어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검역본부는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올 여름철 더위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월 중순부터 주요 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일찌감치 고객 서비스에 팔을 걷어 부쳤다. 양돈사료는 다가 올 무더위로 인해 돼지들의 섭취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제품에 대한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높여 성장 정체와 밀사 문제를 최소화하고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완화함으로써 모돈 번식성적 저하를 예방하고 전해질 균형을 통해 세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탑재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마케팅 담당 이일석 이사는 “농가들의 지속적인 산자수 증가가 이루어진 반면 초기 성장과 비육 구간 성적은 오히려 불량해지고 더구나 지난 겨울철 PED의 후유증으로 인해 출하일령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따라서 올 여름철 관리에 농장 경영의 성패가 달려있고 특히 하반기 저돈가 시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출하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은 위기 관리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축우 사료는 고온상태에서 대사기능을 개선하여 영양의 이용 효율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5일과 17일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조리과학과, 송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를 활용한 요리체험 행사를 가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우협회 광주전남지회(안규상 지회장)와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외식업계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미래의 한우고기 주요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은 학생들이 한우고기를 주재료로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요리하여 솜씨를 뽐내는 요리경연대회가 이어져대회장의 열기가 뜨거웠으며, 창의성과 한우고기 부위 특성에 맞는 조리 선택, 레시피와 완성품의 동일성 등을 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팀을 시상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하고,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요리전공 학생들에게 한우고기 요리기회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번기를 맞아 곳곳에서는 농업기계를 이용해 모판을 옮기거나 밭을 가는 등 하루가 분주하다. 이와 함께 이맘때면 농촌의 안전사고 발생도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의 안전 의식 강화와 올바른 기계 점검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진청은 교통사고 통계를 이용해농업기계로 인한 치사율이 전체 사고의 치사율보다 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각별한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2015 조사 결과 농업인 손상 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농기계를 보면 ▲ 경운기 (49.7%), ▲ 예취기 (17.2%), ▲ 트랙터 (11.3%), ▲ 관리기 (3.4%) 등이다. 농업기계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는 ▲농작업 중(46.7%) ▲농작업 관련 이동 중(25.2%) ▲농작업 준비 중(12.2%)에 주로 발생했다. 농작업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87.8%)와 기계 고장(60.0%)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환경적으로는 급경사(32.7%)와 좁은 도로(30.6%)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업기계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계 사용법 숙지와 올바른 점검 ▲작업
정부가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지정한지도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세계가 글로벌화되고 다문화가정이 늘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세계인의 날을 지정하게 된 것. 2018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세계 이색 요리를 맛보는 건 어떨까. 최근 식품업계는 굳이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이국적이고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이제 쌀국수는 No! 색다른 동남아시아풍 음식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리얼 비비큐 스틱’은 고소한 맛을 내는 우리나라의 육포와 달리 단 맛이 강한 싱가포르의 인기 육포 박과(BAKKWA)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리얼 비비큐 스틱은 기존 육포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참숯에 두 번 구워 숯불 요리 특유의 향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낱개로 진공포장되어 있어 봄철 산행 및 나들이용 간식으로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갈릭맛과 스파이시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매운맛이 궁금하다면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음식을
유네스코에서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인제 소재 ‘고배령’이 5월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에 소재한 곰배령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곰배령(1,164m)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인 점봉산(1,424m)의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부에 위치한 곳으로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산세가 완만하고 경관이 수려해 가족단위로 탐방하기에 최적지이다.또한 참나무류인 신갈나무가 주요수종이며 각종 야상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도 불린다. 이곳에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20%인 854종의 식물과 71종의 조류·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곰배령은 산림자원 보전과 방문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탐방 관련 자세한 안내는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033-463-8166)로 문의하면 된다.
16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충남 논산 탑정저수지에서농림축산식품부, 공사, 논산시를 비롯해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태풍 ‘루사’로 저수지가 붕괴됐다는 가정 하에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습 및 복구 작업 순으로 진행됐으며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초기대응과 수습·복구 등 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권기봉 수자원관리이사는 “저수지, 양·배수장 등 공사가 보유한 전국 14,000여 개의 농업기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15일 인천 강화군 흥왕리(이장 고배근)를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축평원 서울지원 직원은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마을입구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고 텃밭을 가꾸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흥왕리 고배근 이장은 “축평원 직원들과 함께 흙과 잡초가 있던 마을입구에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운 지원장은“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